한빛소프트가 1분기 실적으로 매출 56억 원, 영업이익 2억 4천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6.7% 감소, 영업이익 0.8%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8천4백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손실 1억 7천만 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이번 실적의 매출 감소 요인은 기존 게임의 매출 고착화와 신규 게임 부재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빛소프트는 이 같은 실적을 개선하고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올 2분기부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가 1분기 실적으로 매출 56억 원, 영업이익 2억 4천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6.7% 감소, 영업이익 0.8%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8천4백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손실 1억 7천만 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이번 실적의 매출 감소 요인은 기존 게임의 매출 고착화와 신규 게임 부재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빛소프트는 이 같은 실적을 개선하고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올 2분기부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 내에 FC 매니저의 태국 서비스를 시작하고, 자사 게임의 해외 수출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신작 게임에는 국내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게임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 10여 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온라인게임에는 댄스게임 ‘오디션’의 최신작인 ‘오디션3(가칭)’를 비롯해 MMORPG와 AOS를 접목한 ‘프로젝트 엔쏘(가칭)’, 영어 교육을 게임으로 만든 ‘오디션 잉글리쉬 2탄(가칭)’을 연내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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