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 > e스포츠

사이퍼즈, 여제 가리는 '우먼스리그' 개최

/ 4

▲ 여성 유저 오프라인 게임대회 '우먼스리그'를 진행하는 사이퍼즈 (사진제공: 넥슨)


네오플은 16일 인기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의 여성 유저 오프라인 게임대회인 ‘우먼스리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먼스리그’는 오는 7월에 열리는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3 Summer(이하 액션토너먼트)’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는 하부 리그 중 하나로, 지난해 ‘사이퍼즈 여성 클랜전’을 통해서도 검증된바 있는 뛰어난 실력의 여성 유저들이 참여, 최고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네오플은 오는 26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예선전을 열고 상위 4개팀을 선발하며, 6월 1일 네오플 본사에서 본선 경기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액션토너먼트’ 본선 출전자격이 부여되며 상위 4개 팀에게는 총 900만 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대회 참가 접수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 간 사이퍼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통합 랭킹 3만 등 이내의 여성 유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사이퍼즈’ 서비스를 총괄하는 네오플 노정환 실장은 “’뛰어난 기량을 가진 여성 유저들이 마음껏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7월에 열리는 ‘액션토너먼트’에서 최강 여성 유저로 활약할 기회를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은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사이퍼즈’ 프리미엄 PC방 혜택 강화 이벤트의 일환으로 16일 2차 혜택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우선 모든 캐릭터의 초기 레벨을 20으로 적용하고 전투 시 특성 스킬이 활성화되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아이템을 기본 장비로 지급하고 장비 내구도가 감소하지 않도록 보호 효과를 적용하며, 같은 PC방에서 파티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버닝게이지를 최대 2배 지급한다.

또한, 석가탄신일 연휴인 17일부터 19일까지는 게임플레이를 통해 50 BP(버닝포인트)가 쌓일 때마다 각종 ‘부스터’ 아이템과 달러 등 푸짐한 보상 획득의 기회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GOOD, BETTER, BEST’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대회 및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퍼즈’의 공식 홈페이지(http://cyph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네오플
게임소개
'사이퍼즈'는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 3D AOS 게임이다. 여러 사람과 팀을 이루어 각자 개성 있는 캐릭터를 조작해 상대 팀의 건물을 파괴하는 게임 방식을 채택했다. 팀웍을 통한 전략적인 재미와 화려한 액션, ...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