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창사 15주년을 기념해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토너먼트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사 15주년 기념 토너먼트 특별전은 유럽, 북미, 러시아, 한국, 동남아시아, 중국, 베트남 등 전세계 주요 지역에서 펼쳐진다

▲ 워게이밍이 올해 창사 15주년을 맞이했다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창사 15주년을 기념해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토너먼트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사 15주년 기념 토너먼트 특별전은 유럽, 북미, 러시아, 한국, 동남아시아, 중국, 베트남 등 전세계 주요 지역에서 펼쳐지며, 각 지역 우승팀들은 벨라루스(Belarus)의 민스크(Minsk)에 위치한 ‘월드 오브 탱크’ 개발 스튜디오에 직접 방문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토너먼트는 전통적 e스포츠 리그 방식인 7대 7의 팀 경기로 진행되며, 5월에 시작해 6월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2위와 3위를 차지한 팀에게도 열정과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푸짐한 게임 내 골드가 지급된다.
워게이밍의 e스포츠 담당자 알렉세이 쿠즈네쵸프(Alexey Kuznetsov)는 “이번 토너먼트는 전세계 ‘월드 오브 탱크’ 팀들에게 있어, 그들이 ‘월드 오브 탱크’ 최고의 전차장이 될 자격이 있음을 모든 유저들에게 보여주고 증명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승팀들을 벨라루스로 초대해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토너먼트와 ‘월드 오브 탱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