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넥슨의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0일 넵튠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스마트폰용 야구 게임 ‘프로야구 for Kakao’에서 게임 출시 100일을 기념해 대학교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교 소속 동아리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 5일까지 자신이 속한 동아리원들과 함께 ‘프로야구 for Kakao’ 게임을 플레이한 후 ‘프로야구 for Kakao’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kakao)에 동아리 소개글, 동아리원들의 구단주명, 게임 플레이 소감을 남기면 된다.
총 10개 동아리를 선발해 6월 21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동아리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동아리 활동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5일로 서비스 100일 맞은 ‘프로야구 for Kakao’는 넥슨의 스마트폰용 정통 야구 시물레이션 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의 카카오 버전으로, ‘도전모드’를 통해 획득한 점수로 카카오 친구들과 순위경쟁이 가능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출시 이후 지금까지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야구 for Kakao’는 스마트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애플 국내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공식 홈페이지(www.nexon.com) 또는 넥슨 모바일 게임 페이지(http://smart.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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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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