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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K, 굿게임쇼서 라스트오브어스 국내 시연 최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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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K 굿게임쇼 2013 부스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능성게임 축제 '굿게임쇼 코리아 2013'에 참여해,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교육, 스포츠 등 체감형 게임과 자사의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은 오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SCEK는 현장에서 총 20여종의 소프트웨어 타이틀을 시연 부스를 통해 선보인다. 2013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최초 일반 시연은 물론, 지난해 올해의 게임을 다수 휩쓸며 게임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렸다는 찬사를 받은 '저니(Journey)'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국내 일반 시연이 최초로 진행된다 (사진제공: SCEK)

 

또한, '그란 투리스모 5'를 통한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경험을 전달하고, 인터액티브 어드벤처 게임 '원더북: 북 오브 스펠' 등을 통해 해리 포터의 세계관을 탐험하고 마법사로 성장해 나가는 유쾌한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PS3와 PS 비타의 연동을 통한 크로스 플레이, PS 비타의 증강현실 등 최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중 부스 현장에서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2'의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플레이스테이션과 함께 하는 스머프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관련 스티커를 배부할 계획이다.

 

SCEK의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게임에 대해 사회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시선들이 많은데, 기능성 게임과 삶을 즐겁게 하는 수준 높은 게임을 널리 보급함으로써 게임에 대한 사회 문화적인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싶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의 순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건전한 레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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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너티독
게임소개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언챠티드' 시리즈 개발사 너티독이 개발한 게임으로, 인류가 멸망한 후의 이야기를 다뤘다. 좀비나 타 생존자들의 위협을 해쳐나가는 '조엘'과 '엘리' 조엘과 엘리 부녀를 주인공으로 삼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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