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헤일로: 프라이모디움
유명 게임 ‘헤일로(Halo)’ 시리즈의 세계관을 다룬 신작 소설 ‘헤일로: 프라이모디움’이 23일 국내 정식 출간됐다.
‘헤일로: 프라이모디움’은 지난 12월 출간된 ‘헤일로: 크립텀’의 후속작으로, 미국의 저명한 SF 작가 그렉 베어가 집필했다. 그렉 베어는 ‘Hull Zero Three’, ‘City at the End of Times’, ‘Eon’, ‘Moving Mars’, ‘Mariposa’, ‘Quantico’ 등 30권이 넘는 SF소설을 펴낸 인기 작가로, 최고의 SF소설만이 받을 수 있는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각각 두 차례와 다섯 차례 받은 바 있다. 그렉 베어는 ‘헤일로: 크립텀’을 통해 독자들에게 게임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설 ‘헤일로: 프라이모디움’에서 독자들은 거대한 고리형 무기 ‘헤일로’의 비밀과 과거 인류가 존속할 수 있었던 진실을 밝히게 되다. 소설의 주인공인 챠카스는 원래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별빛내기라는 이름의 선조를 만나면서, 여느 인간과는 다른 운명을 맞이한다. 그는 헤일로에 정착해 살아가던 소녀, 그리고 노인과 함께 길을 떠나게 되고, 내면에 깃든 영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과거에 있었던 전쟁에 대한 해답을 찾아 나선다.
‘헤일로: 프라이모디움’은 전국 서점 및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간 기념으로 제우미디어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시리즈의 제1권인 ‘헤일로: 크립텀’을 읽고 후기를 올린 독자 중 추첨을 통해 XBOX LIVE 12개월 멤버십을 증정한다. 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출판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이며, 해당 이벤트에 관한 사항은 ‘에펨포-FPS 게임전문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조 http://cafe.naver.com/fpsgame/2314204)
‘헤일로: 프라이모디움’은 Xbox 360 최고의 인기 타이틀 '헤일로'의 세계관을 다룬 시리즈 소설이다. ‘헤일로’는 뛰어난 스토리와 게임성을 인정받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2년 최고의 게임 1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위대한 영웅 ‘마스터 치프(Master Chief)’와 인공지능 동료 ‘코타나(Cortana)’가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강력한 적에 대항하여 수행하는 임무가 주된 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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