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롤 올스타전 결승전 1세트를 잡아내며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26일, 중국 상하이 대무대에서 열린 롤 올스타전 결승전 1세트에서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첫 승을 따냈다. 이번 올스타전의 우승후보 간의 첫 대결인만큼 양 팀은 초반부터 격렬한 신경전을 벌였다

▲ 롤 올스타전 한국 대표팀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한국이 롤 올스타전 결승전 1세트를 잡아내며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26일, 중국 상하이 대무대에서 열린 롤 올스타전 결승전 1세트에서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첫 승을 따냈다. 이번 올스타전의 우승후보 간의 첫 대결인만큼 양 팀은 초반부터 격렬한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중국은 시작부터 공격적인 전술을 펼치며 한국을 압박했다. 하지만 한국 역시 중국의 맹공에 킬을 내주지 않으며 팽팽한 상황을 유지했다.
이후 양 팀은 초중반 별도 교전 없이 운영에 힘썼다. 중국은 먼저 장악한 바텀 라인을 바탕으로 CS 확보에 집중했으며, 한국 역시 탑과 미드 라인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후반을 도모했다.
한국의 강력함은 중후반부터 이어진 교전에서 드러났다.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협공을 통해 한국은 킬 격차를 벌려 나가기 시작했다. 전투에서 우위를 점한 한국은 탑과 미드는 물론 초반에 내준 바텀 라인도 점하며 중국을 궁지에 몰아넣었다.
모든 라인을 내준 중국은 본진을 중심으로 지키는 플레이에 돌입했다. 이에 한국은 양쪽으로 중국의 본진을 치며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좌우로 밀고 들어오는 한국을 막아낼 방법을 찾지 못한 중국은 결국 경기를 포기했다.
출발선을 산뜻하게 끊은 한국이 이후 경기에서 첫 승의 기세를 몰아 원하는 결과를 손에 넣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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