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티르온라인' (사진 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이하 액토즈)는 NHN과 채널링 계약을 체결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자사의 MMORPG ‘티르온라인’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오후 4시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티르온라인’은 네이버 게임을 통해 폭 넓은 유저층을 흡수하여 게이머들이 다각도에서 편리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인해 네이버 이용자는 네이버 ID로 게임하기를 통해 부가적인 가입 절차 없이 편리하게 ‘티르온라인’을 즐길 수 있다.
공성전의 새로운 개념을 보여줄 ‘티르온라인’은 하드코어 PK를 지향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게이머들이 즐길거리가 풍부한 MMORPG이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세 차례에 걸친 테스트로 게임성을 검증 받았으며, 편리한 게임성과 몰입도로 게이머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총괄 배성곤 부사장은 “게이머들의 접근성 측면에서 초간편 게임서비스를 자랑하는 네이버 게임과 손을 잡고 티르온라인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기대가 크다" 며 “원활한 게임 서비스를 위해 게임 운영 및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하며 서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굳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5월 29일까지 '티르온라인'에 가입한 모든 게이머들에게 게임 아이템이 들어 있는 감사 패키지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yr.happyoz.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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