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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팀전 활성화를 위한 연승 모드 시스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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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는 오늘(30일) 정기 점검을 진행하고 연승 모드, 랜덤 팀 구성, 심판 참여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이와 더불어 2인 이상의 팀플레이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함께! 즐겁게! 빠르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팀전을 연습하기 좋은 기회, ‘연승 모드’

‘연승 모드’는 주어진 미션(최대 5연승)을 달성하면 많은 EP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친선 경기’ 메뉴에 새롭게 추가된 ‘연승 모드’ 버튼을 눌러 입장할 수 있으며, 최대 5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 '친선 경기' 메뉴에 새롭게 추가된 '연승 모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얻는 ‘최종 보상’은 ‘진행 난이도’와 ‘팀 인원’에 따라 최소 1,200 EP부터 최대 17,600 EP까지 제공된다. ‘진행 난이도’와 ‘최종 보상’은 대기실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5인팀이 '어려움' 난이도를 진행하면 최대 17,200 EP를 얻을 수 있다

미션 도중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다음에 상대할 팀의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여기에 표시되는 ‘현재 보상’은 연승에 실패하거나 도중에 포기할 때 별도로 얻을 수 있는 보상으로, ‘최종 보상’과는 다르다.


▲ 현재 보상은 연승 모드를 도중에 종료할 경우 얻을 수 있는 보상이다


랜덤 팀 구성 시스템과 심판 참여 모드 

피파온라인3에서 팀전을 펼치려면 클럽원이나 친구들과 함께 팀을 먼저 구성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팀원이 접속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팀 플레이를 펼치기 힘들었다. 

하지만 오늘 ‘랜덤 팀 구성’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언제든지 비슷한 실력의 유저와 팀을 맺고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이 시스템은 '친선 경기'는 물론, ‘순위 경기’에도 적용된다.


▲ 순위 경기에서도 랜덤한 유저와 팀을 맺고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관전 시스템이 발전한 ‘심판 참여 모드’도 업데이트되었다. ‘심판’ 유저는 기존 ‘관전’ 유저와 크게 다를 바 없지만, 경기장 설정(구장, 경기 시간, 공 등)을 할 수 있으며, 상황에 상관없이 ESC 메뉴 호출 권한을 가진다. 만약 심판이 ESC 메뉴를 호출했다가 경기를 재개한다면, 5초의 카운트 이후에 경기가 진행된다.


▲ 2:2부터 5:5까지, 팀플레이만 즐기면 아이템이 팍팍 쏟아진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피파온라인3는 2인 이상의 팀플레이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함께! 즐겁게! 빠르게!’라 명명된 이번 이벤트로 유저들은 팀플레이를 즐기기만 해도 각종 선수 카드와 이름 변경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게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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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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