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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교실을 화사하게, IMI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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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엠아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전과 후의 모습 (사진제공: 아이엠아이)

 

아이엠아이는 전북 전주시 원동초등학교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시즌 12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교 측의 요청에 따라 교내 도서관의 실내를 단장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날 아이엠아이 봉사동아리 ‘아자봉’ 회원 20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낙후된 교실 내에 다양한 벽화가 더해져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원동초등학교 장순금 교감은 “다소 삭막했던 공간이 알록달록한 벽화와 함께 화사하게 변했다”며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아이엠아이 진소영 주임은 “그 동안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완성된 벽화를 볼 때마다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엠아이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약 20여 곳에 크고 작은 벽화그리기 봉사를 진행해 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 ‘아이엠아이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벽화그리는 직원들의 다양한 봉사모습과 사회공헌활동 소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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