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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로 출시되는 데스티니, 총으로만 싸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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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티니' 신규 영상


'헤일로' 시리즈 개발사로 유명한 번지의 신작 ‘데스티니’의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소니는 10일(북미시각), E3 2013 컨퍼런스에서 ‘데스티니’의 플레이 시연과 영상을 공개했다.


‘데스티니’의 이번 영상은 다양한 외계 종족에 맞서 격전을 벌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평화로운 분위기의 배경과 상반되는 폐허가 된 도시, 건물을 비롯해 사막지대와 숲, 공장 지대 등에서의 교전은 뛰어난 광원 효과와 물리 효과를 보여준다. 특히, 총기류를 사용하는 전투뿐만 아니라 판타지의 마법과 유사한 초능력을 사용하는 등 다채로운 전투 장면도 감상할 수 있다. 


우주로 진출한 인류가 외계인을 공격을 받고 괴멸한 때로부터 수백 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데스티니’는 SF 세계관과 어우러진 고대 유적들의 미스테리를 파혜치는 어드밴처 성격이 강하고, 유적의 테마 별로 자유로운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다.


‘데스티니’는 PS4와 함께 PS3, Xbox360, Xbox One 타이틀로 출시되며, 출시일은 미정이다.











▲ '데스티니'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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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2014. 10. 16
플랫폼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번지스튜디오
게임소개
'데스티니'는 외계인의 공격으로 괴멸에 이른 수백 년 후 우주에 재도전하는 인류의 발걸음을 다룬 SF MMOFPS 게임이다. 실제 시간으로 10년에 걸쳐 진행되는 '데스티니'에서 플레이어는 지구에 거주하는 군인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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