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서 울트라씬 노트북 ‘아스파이어 E1-572‘ (사진 제공: 에이서)
글로벌 PC 기업 에이서는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울트라씬 노트북 ‘아스파이어 E1-572‘ 2종을 출시한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E1-572’는 6월 인텔이 대만 컴퓨텍스 2013에서 발표한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자사의 첫번째 울트라씬 노트북으로, 인텔 HD4400 그래픽으로 이전 세대 모델과 대비해 2배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해 외장 그래픽카드 없이도 놀라운 그래픽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아스파이어 E1-572’는 코어 i5 프로세서와 코어 i3 프로세서를 탑재한 2종이 출시됐다.
코어 i5-4200U 프로세서 탑재 제품은 4GB DDR3 메모리를, 코어 i3-4010U 탑재 제품은 2GB DDR3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2종 모두 500GB SATA 하드디스크 및 블루투스 4.0, HDMI 등 다양한 입출력포트를 제공한다. 세련된 블랙 컬러와 15.6인치의 대형 스크린, 1인치 미만 두께와 2.35kg 무게의 슬림한 폼팩터로 스타일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에이서 ‘아스파이어 E1-572’ 2종은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최신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이라며, “저렴한 가격에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노트북을 찾는 고객들에게 가장 실속 있고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어i5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E1-572-34012G50Dnkk)은 59만 9천원, 코어i3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E1-572-54204G50Dnkk)은 49만 9천원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운영체제는 영문 리눅스이며, 2종 모두 1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 및 ITW(International Travelers Warranty)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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