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플렉스는 글로벌 게임 기업 글루 모바일과 '모두의 탕탕탕'의 북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캐쥬얼 슈팅 모바일게임 ‘모두의 탕탕탕’은 이번 계약으로 북미 영어권 국가에 대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라이브플렉스와 글루 모바일은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현지화 작업을 비롯한 다양한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라이브플렉스는 철저한 준비 과정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의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모두의 탕탕탕’은 간편한 조작법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시원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슈팅게임으로 국내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있다. 또한, 지난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 이어 북미 지역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모두의 탕탕탕'의 현지 서비스를 맡게 된 글루 모바일은 2001년 설립 이래 모바일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아울러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세계 각국에 현지 법인을 두고 새로운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 개발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글루 모바일의 크리스 아카반(Chris Akhavan) 퍼블리싱 대표는 “라이브플렉스와의 협업으로 모두의 탕탕탕을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모두의 탕탕탕'은 흥미진진한 액션 게임으로 많은 북미 게임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해외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진 글루 모바일과 손잡고 '모두의 탕탕탕'을 서비스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모두의 탕탕탕'이 현지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글로벌 마켓 공략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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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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