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 ‘퍼펙트프로야구’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게임빌의 첫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이자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한 정통 매니징의 묘미가 탁월하여 모바일게임 팬들의 야구 감독 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 '퍼팩트프로야구'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빌)

▲ '퍼팩트프로야구'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 ‘퍼펙트프로야구’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게임빌의 첫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이자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한 정통 매니징의 묘미가 탁월하여 모바일게임 팬들의 야구 감독 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퍼펙트프로야구’는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터치, 드래그 방식으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정통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이다.
KBO 소속 구단 선수 등 총 6천 장의 선수 카드가 등장, 각 경기별로 선수를 운영, 배치하면서 사실적 요소를 만끽할 수 있어 흥미롭다. 특히 기존 메니지먼트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콘텐츠로 ‘홈런 파워’, ‘고무 팔’, ‘강철 어깨’ 등 타자, 투수, 야수 능력별 15가지 타입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도전하는 '싱글 미션'이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총 450가지의 차별화 된 미션을 즐기게 된다. 이밖에도 ‘트레이드권 쟁탈전’과 ‘선수 강화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다.
이 같은 게임빌의 자존심 건 게임성에 인기 방송인 공서영 아나운서까지 홍보 모델로 가세한 점도 대중적인 인기 몰이에 주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기를 증명하듯 이 게임은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서만 5만여 명의 유저를 확보하는 등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오늘도 야구한판’, ‘이사만루2013 KBO’와 함께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 석권에 나선 게임빌의 신작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