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스트를 마치고 26일(현지 시각),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는 스팀 트레이딩 카드시스템
위 이미지는 현재 스팀에 테스트 중인 '도타 2' 일러스트 카드와 웰페이퍼
스팀에서 시범 적용 중인 ‘트레이딩 카드시스템’이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밸브는 현재 스팀에서 베타가 진행 중인 ‘트레이딩 카드시스템’을, 26일(현지 시각)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팀 ‘트레이딩 카드시스템’의 핵심은 게이머가 특정 게임을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랜덤하게 주어지는 일러스트 카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다. 사용자는 이 일러스트 카드를 일정 개수 이상 모으면 배지로 제작할 수 있으며, 웰페이퍼처럼 사용자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배지를 획득할 때마다 스팀 게임 할인 쿠폰과 채팅 이모티콘 같은 다양한 추가 혜택도 받게 된다.
이 밖에 레벨 시스템이 추가돼 일러스트 카드 획득 및 배지를 많이 제작할수록 일정량 경험치가 상승하게 되고, 높은 레벨일수록 더 많은 친구 추가나 프로필 꾸미기의 폭을 늘릴 수 있다. 여기에 친구로 등록된 사용자와 보유한 일러스트 카드를 스팀 마켓을 통해 자유롭게 교환 및 거래도 가능하다.

▲ 많은 게이머들이 스팀 마켓을 통해 관련 상품을 사고 팔고 있다
밸브의 개발 감독 존 쿡은 “이번 스팀 트레이딩 카드 서비스 런칭은 모든 스팀 사용자를 들뜨게 할 이벤트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고 정식 서비스 시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현재 이 트레이딩 카드시스템이 적용된 게임은 ‘도타 2’, ‘포탈 2’, ‘보더랜드 2’, ‘카운터 스트라이크’, ‘하프라이프 2’, ‘팀 포트리스 2’, ‘레프트 4 데드 2’ 등, 10여 종에 이르며 계속해서 적용 대상 게임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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