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2종 출시, 도트 그래픽이 요새 유행입니다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26일) 출시된 게임은 모두 2종으로, 국내 개발사가 만든 판타지풍의 퍼즐RPG에서 부터 오락실에서 즐기던 도트게임의 향수가 풍기는 글로벌 게임이다. 모두 무료로도 즐길 수 있으니 취향에 맞는 게임을 골라 선택하자.

[안드로이드/iOS] 어택 오브 더 스푸클링, 도트 그래픽이 너무 귀여워

‘어택 오브 더 스푸클링’은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보았던 도트 그래픽의 슬래시 게임이다. 마을을 침략하기 위해 몰려오는 호드를 물리치면 되는데, 다양한 진법을 맞추어 행진하는 호드 무리를 화면을 스와이프하면 된다. 단순한 플레이 방식으로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슬래시를 연계하면서 즐기는 콤보 플레이가 재미를 더한다. 또한, 오락실게임기에서 자주 쓰는 MIDI 음악이 스피드를 더하게 만든다. ‘어택 오브 스푸클링’은 유니버설로 출시됐으며, 글로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가격은 광고가 삽입된 무료 버전과 0.99$ 유료 버전 모두 존재한다. [앱스토어 다운로드]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월드오브히어로즈, 퍼즐RPG 인기는 식지 않아

‘월드오브히어로즈’가 티스토어로 출시됐다. ‘월드오브히어로즈’는 캐릭터를 육성하고 퍼즐로 전투를 즐기는 게임으로 퍼즐과 턴제 RPG가 조합된 형식이다. 캐릭터 카드를 수집하여 파티(덱)을 구성하여 전투를 벌이게 된다. 7개의 직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스킬 조합을 선택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다. 또, 카드 강화 및 유닛 성장 등 일반적인 TCG가 가지고 있는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 ‘월드오브히어로즈’는 티스토어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무료다. [티스토어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