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프로즌 섬머’ 업데이트의 두 번째 콘텐츠 ‘비스트 모드’를 선보였다.‘비스트 모드’는 최대 16 대 16 플레이가 가능한 팀 데스매치 방식의 신규 게임 모드로, 맵 중앙에 있는 제어기를 멈추고 상대 진영의 코어를 파괴하는 팀이 최종 승리하는 방식이다

▲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비스트 모드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은 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프로즌 섬머’ 업데이트의 두 번째 콘텐츠 ‘비스트 모드’를 선보였다.
‘비스트 모드’는 최대 16 대 16 플레이가 가능한 팀 데스매치 방식의 신규 게임 모드로, 맵 중앙에 있는 제어기를 멈추고 상대 진영의 코어를 파괴하는 팀이 최종 승리하는 방식이다.
특히 교전 과정에서 총 3개의 앰플을 모으면 인간보다 높은 점프력, 적진에 빠르게 침투할 수 있는 돌진 기술, 특수 공격 등을 구사하는 ‘비스트’로 변신할 수 있어 빠르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8일까지 비스트 모드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면, 2배의 경험치 및 포인트 혜택과 함께 ‘AK-47’, ‘M4A1’, ‘스팅핑거’, ‘베놈가드’ 등 다양한 아이템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온전한 얼음’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기간 동안 신규 유저 및 한 달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유저가 복귀하는 경우, ‘좀비 풀 패키지’, ‘파워업 풀 패키지’, ‘RED 총 풀 패키지’ 등 30여 종 이상의 아이템을 모두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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