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흔들리는 GREE, 중국 철수 이어 한국도 '술렁'
그리 코리아가 차주부터 희망퇴직을 진행하고 대대적인 인력 감축에 들어간다.
일본 소셜게임기업 그리의 한국 지역 사무소인 그리 코리아(GREE Korea)는 오늘(5일) 전 직원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비용 절감을 위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퇴직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차주부터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며, 아직 구체적인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그리 코리아의 직원은 약 80여 명이다.
이미 그리 코리아 내부에서는 개발 중인 캐주얼 게임 타이틀 1개를 제외하고는 진행되고 있는 신규 프로젝트가 없는 상태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기출시작 운영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 코리아가 국내 서비스 중인 게임은 '로스트 인 스타즈', '배틀코드 온라인', '소울 아일랜드', '만테카 히어로' 등 4종이다. 하지만 인력 감축 결과에 따라 이들 게임도 종료될 수도 있다.
그리 코리아의 구조조정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계속된 실적 감소로 인해 일본 본사도 비용 절감을 위한 조직 개편을 진행했으며, 올초부터 국내 지사 또한 개발자들의 퇴사가 이어져 왔기 때문. 이로 인해 한때 150명에 달했던 규모는 지금 80여 명으로 줄었다.
특히 지난 2분기에는 그리는 실적 발표 전날 중국 지사를 폐쇄하고, 전 직원을 해고한 전례가 있어 한국 지사 철수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
이에 그리 코리아 관계자는 “인력 감축 결정은 소셜게임 경쟁 격화로 효율적인 사업 지원을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희망퇴직은 오로지 경영진 판단에 의한 것으로, 한국 지사의 부진이나 직원들이 책임을 묻는 문제는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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