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을 주제로 한 '파밍 시뮬레이터 2013' 신규 영상 (영상 출처: 유튜브)
트랙터를 조종해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파밍 시뮬레이터(Farming Simulator)’의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파밍 시뮬레이터’ 시리즈는 곡식 심기부터 옥수수와 같은 채소 재배에 이르기까지, 게이머가 농기계를 조종해 논과 밭을 경작 및 수확해서 시장에 내다 파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특히 실제 작물 재배 및 수확하는 플레이 방식이 실제 농업과 비슷해 교육용으로도 손색없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최신작인 ‘파밍 시뮬레이터 2013’이 3DS, PS비타, PC로 출시되었으며, 현재 신규 콘텐츠를 더한 콘솔 버전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특히 농업 이외에도 닭과 양 같은 가축도 병행해 기를 수 있는데, 이번 신규 영상에서도 가축 키우기와 농업의 ‘유기성’에 대해 강조했다.
게임의 개발사 자이언츠 소프트웨어의 아트 디렉터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는 여타 수많은 시뮬레이션 게임이 존재하지만, 자신들이 만든 농업 게임은 ‘틈새시장’에 적합하다고 밝힌 바 있다. PC 버전 출시에 이어 콘솔 버전을 기획한 것은 북미 시장 진출 및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하에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콘솔용 ‘파밍 시뮬레이터 2013’은 오는 9월 5일 PS3와 Xbox360으로 해외 출시될 예정이다.





▲ 콘솔용 '파밍 시뮬레이터 2013' 신규 영상 캡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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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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