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챔피언 '루시안'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북미 공식 홈페이지)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신규 챔피언 '루시안(Lucian)'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루시안'을 포함하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수는 115종에 달한다.
원거리 대미지 딜러에 특화된 '루시안'은 상대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발동 시 별 모양으로 폭발하는 '어던트 블레이즈(Ardent Blaze)'는 적에게 표식을 남기며 그를 공격할 경우 일시적으로 이동속도가 올라간다. 궁극기인 '더 컬링(The Culling)'은 짧은 시간 안에 총을 난사하는 스킬로, 가장 처음 맞은 적에게 모든 대미지가 간다.
돌격기도 눈길을 끈다. '릴렌트리스 퍼슈트(Relentless Pursuit)'는 짧은 거리를 돌진하는 기술로 궁극기를 사용해 적 챔피언을 쓰러뜨릴 경우 쿨타임이 리셋된다. 또한 궁극기를 사용하는 중에도 기술을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순간에 도망갈 수 있다. 따라서 이 두 스킬을 조합하면 유리할 때 달려들고, 불리할 때 뒤로 빠지는 역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일직선 상에 위치한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피어싱 라이트(Piercing Light)'가 Q스킬로, 스킬 사용 후 평타 2번을 자동으로 사용하는 '라이츠링거(Lightslinger)'가 패시브로 자리한다.

▲ '루시안' 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북미 홈페이지)
'정제자(the Purifier)'라는 타이틀에 맞게 '루시안'은 '룬테라'의 악을 소탕하는 것을 임무로 삼는다. 특히 '그림자 군도'에서 '쓰레쉬'에게 사랑하는 아내 '세나'를 잃은 '루시안'은 더욱 냉혹한 전사로 돌변했다. '루시안'은 고대로부터 전해내려온 총 두 자루를 무기로 사용한다. 두 총은 한 쌍을 이루며 그 중 하나는 아내 '세나'가 사용하던 것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챔피언 '루시안'은 현재 미국 테스트 서버에 먼저 공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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