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5종, 독도를 지킬 것인가 퍼시픽 림을 수호할 것인가

오늘(12) 출시된 게임 중에 눈에 띄는 작품은 영화 개봉에 맞춰 발매된 액션게임 ‘퍼시픽 림’이 있다. ‘인피니티 블레이드’와 동일하게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최적화된 조작을 통해 영화 속 스토리를 진행하고 다양한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우리나라 영토 독도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영웅들의 이야기 ‘퀴즈액션 디펜스 아이러브 독도’가 티스토어로 발매됐다. 이 작품은 이사부, 덕만공주, 안용복 등 한국의 주요 위인들이 캐릭터로 등장하여 독도에 쳐들어오는 악당 돼지와 싸우는 액션게임이다. 캐릭터는 30여 종의 무기, 6개의 스킬과 아이템으로 육성시킬 수 있으며, 여기에 독도와 관련된 상식 퀴즈가 시스템으로 추가되어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무료이며, 각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그리고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티스토어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귀여운 모바일 MMORPG ‘푸치토 온라인’이 티스토어로 출시했다. 라이브플렉스에서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귀여운 SD 캐릭터와 3D 그래픽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전투나 던전에서 발생하는 로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토리에 맞춰 구성된 퀘스트와 총 60여종의 아바타로 꾸밀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스탯을 추가로 올리거나 특별한 칭호를 얻을 수 있는 환생 시스템 등 여러 시스템을 도입하여 몰입감을 높였다. 가격은 무료이며,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티스토어 바로가기]

오락실에서 만날 수 있었던 슈팅게임 ‘팡(폼핑 월드/버스터 브라더스)’을 스마트폰으로 고스란히 옮긴 ‘몬스터팡팡’이 카카오 게임하기로 발매됐다. 이 작품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구슬을 맞춰서 없애는 슈팅게임으로, 일반 구슬에서부터 폭탄 구슬, 아이템 구슬 등 다양한 옵션을 지닌 구슬을 터트려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오락실에서 즐기던 ‘팡’과 다르게 캐릭터 육성과 펫 시스템을 도입하여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영화 ‘퍼시픽 림’ 개봉에 맞춰 출시된 동명의 게임 ‘퍼시픽 림’이 앱스토어로 출시됐다. 이 작품은 원작 영화처럼 외계인과 거대로봇의 사투를 그린 액션게임으로, ‘인피니티 블레이드’와 비슷한 방식의 플레이를 지원한다. 적의 공격에 맞춰 가운데 있는 가드 버튼으로 방어하고, 양쪽에 방향키로 회피, 스와이프(슬라이드)와 탭(터치)을 이용한 공격 등 익히 알려진 간편한 조작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가격은 4.99달러이며, 앱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어린 도둑의 ‘코만도스(?)’ 체험기 ‘타이니 씨프’가 앱스토어로 발매됐다. 이 게임은 스테이지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으로, 경비병이나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몰래 찾아내는 걸 목적으로 한다. 마치 퍼즐게임처럼 주위에 사물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거나 특정 장소에 숨어 들어갈 수 있으며, 동물이나 배경을 활용한 돌발 이벤트를 발생 시킬 수도 있다. 가격은 2.99 달러이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