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네오위즈CRS가 개발 중인 MORPG '프로젝트 블랙쉽' 의 박성준 PD가 중국 최대 게임 축제 '차이나조이 2013' 과 함께 진행되는 '중국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CGDC)' 메인 세션에서 강연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프로젝트 블랙쉽' 제작 발표회 때의 박성준 PD(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네오위즈CRS가 개발 중인 MORPG '프로젝트 블랙쉽' 의 박성준 PD가 중국 최대 게임 축제 '차이나조이 2013' 과 함께 진행되는 '중국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CGDC)' 메인 세션에서 강연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중국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는 전세계 게임 제작자 및 개발자들이 자신의 노하우와 개발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최고 수준의 개발력을 가진 업체와 개발자들이 참가한다.
박 PD는 27일 메인 세션에 참가해 ‘하복(Havok) 엔진을 활용하여 MMO를 재정립하다’라는 주제로, 글로벌 게임 엔진 개발사 하복(Havok)의 데이비드 코글란 대표와 함께 강연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프로젝트 블랙쉽’ 개발에 접목하면서 기존에는 실행이 어려웠던 문제들을 구현한 사례와 결과물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프로젝트 블랙쉽’은 제작 발표회에서 하복 엔진을 통해 공격 속도와 강약, 타격 부위에 따라 데미지가 다르게 계산되는 사실감 넘치는 전투와 주위 환경을 이용한 액션 등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프로젝트 블랙쉽’은 금일(24일)부터 브랜드 페이지(http://bs.pmang.com)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게이머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멀티플레이 영상을 포함해 ‘프로젝트 블랙쉽’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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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들
2015. 08. 25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액션 RPG
- 제작사
- 네오위즈CRS
- 게임소개
-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들'은 중세 판타지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액션 RPG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초자연적인 물리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설립된 교황청 직속 비밀 조직 '블랙쉽(Black Sheep)'의 단원 ... 자세히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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