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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아츠 개발자 합류, 반다이남코 아케이드 신작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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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가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IP의 아케이드 게임을 개발 중이다. 24일(현지시각), 반다이남코 싱가포르 스튜디오는 외신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싱가포르 스튜디오는 반다이남코가 새로 차린 스튜디오로 해체된 루카스아츠의 개발자 15명을 포함해 소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IP가 '철권'이나 '테일즈' 시리즈 등 반다이남코의 프렌차이즈이와 관련되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 루카스아츠 개발자가 합류하면서 새로운 IP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콘솔 버전 출시 가능성에 대해서 반다이남코 아케이드 게임기기 관리자인 이시이 마코토는 “현재 해당 IP의 게임을 콘솔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현재 개발 중인 신규 IP 아케이드 게임기에 대해서 반다이남코 싱가포르 대표 나카타니 하지메는 “본사로부터 아웃 소싱을 받아 게임 개발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일본어판을 작업 중이지만 추후 각국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신규 IP 아케이드 게임은 지난달 개발에 착수했으며, 조만간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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