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퐁’은 두 가지 색의 고양이들을 드래그하거나 터치해 한 가지 색으로 통일하는 게임이다. 처음에는 고양이 4마리로 시작하지만 난이도가 상승할수록 그 수가 25마리까지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 '다함께 퐁퐁퐁'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미니게임 '바꿔퐁' (사진제공: 넷마블)

▲ '다함께 퐁퐁퐁'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미니게임 '바꿔퐁'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인기 모바일게임 '다함께 퐁퐁퐁'의 신규 미니게임 ‘바꿔퐁’을 업데이트 했다.
‘바꿔퐁’은 두 가지 색의 고양이들을 드래그하거나 터치해 한 가지 색으로 통일하는 게임이다. 처음에는 고양이 4마리로 시작하지만 난이도가 상승할수록 그 수가 25마리까지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매 스테이지마다 한 가지 색의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나므로, 분포율이 낮은 색을 공략하는 것이 빠르게 스테이지를 마치는 중요 포인트다.
‘슈퍼 피버(SUPER FEVER)’부터는 얼음 고양이가 등장하는데 이것을 터치하면 실수(Miss)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 때는 얼음 고양이를 제외한 나머지 고양이들의 색을 터치해 통일하면 된다.‘피버(FEVER)’부터 등장하는 무지개 방울은 고양이들의 색을 통일해 스테이지를 완료시키는 보너스 아이템이다. 이 게임은 한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마다 보너스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실수 없이 많은 스테이지를 완료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이 게임은 현재 ‘모두의마블’, ‘마구마구 2013’,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삼국지’ 등과 함께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0위권에서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이번 ‘바꿔퐁’은 분포율이 낮은 색의 고양이들을 전체 색으로 통일시킬 수 있도록 신속한 판단이 필요한 게임이다. 특히, 플레이 중간마다 등장하는 얼음 고양이를 피해 색을 통일하는 게임요소가 더 큰 재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 퐁퐁퐁'은 빠른 업데이트로 미니게임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게임 리스트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해 편의성을 높였다.
'다함께 퐁퐁퐁'의 업데이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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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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