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발표한 가운데, 게임빌과 위메이드가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은 30일 공식 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게임 플랫폼 서비스를 발표했다. '모바일 게임 파일럿 프로그램'이라고 명명된 이 사업은 페이스북이보유하고 있던 서비스 노하우를 이용하여 모바일 기기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퍼블리싱 사업


▲ 페이스북이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발표했다 (사진출처: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발표한 가운데, 게임빌과 위메이드가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은 30일(현지시간) 공식 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게임 플랫폼 서비스를 발표했다. '모바일 게임 파일럿 프로그램'이라고 명명된 이 사업은 페이스북이 보유하고 있던 서비스 노하우를 이용하여 모바일 기기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퍼블리싱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게임 개발사는 페이스북의 투자와 함께, 공동 개발 및 프로모션 진행, 자체 분석 도구 등을 지원받게 된다.
발표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파일럿 프로그램'의 파트너 업체로 대형 개발사가 아닌, 전 세계 중소형 게임 개발사가 선정됐다.
파트너 업체 선정 기준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는 중소 규모의 게임사여야 한다. 현재 공개된 내용으로는 열 곳의 게임사가 선정됐다. 페이스북이 첫번째 파트너사로 공개한 회사로는 '게임로프트'와 '게임빌'이 있으며, 퍼블리셔로 '위메이드'를 비롯해 '키위게임즈', '드래곤플레이', '아웃플레이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8곳이 선정됐다. 게임빌은 SNG '트레인시티', 위메이드는 '윈드러너'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의 발표는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장이 시작되자 두 게임사의 주가는 급등하기 시작했으며, 게임빌은 7.03%, 위메이드는 9.64%(11시 16분 기준)가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탔다.
페이스북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빅터 메데이오스는 "2억 6000만 명 회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을 즐기고 있다"며, "유저들은 모바일 게임 플랫폼에서자신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게임을 쉽게 찾도록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페이스북 모바일 게임 플랫폼의 구체적인 서비스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기존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것인지, 아니면 별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 역시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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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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