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빌에서 출시 예정인 소셜게임 '클레이랜드(위)'와 '오션테일즈(아래)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자사의 소셜게임 2종이 출시 임박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중 출시될 클레이 소재의 이색게임 '클레이랜드(CLAY LAND)'와 세계를 무대로 한 넥스트 레벨 SNG '오션테일즈(OCEAN TALES)'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2종 모두 개성 넘치는 콘텐츠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클레이랜드'는 신생 개발사인 화이트아웃과 게임빌이 처음으로 의기투합하여 선보이는 소셜게임이다. 깜찍한 클레이 조각을 감각적이고 다양한 아트워크의 클레이몬 캐릭터로 창조하면서 터치하고, 밀고, 누르는 등 다양한 액션을 통해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감성적인 SNG이다. 특히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조합의 결과물을 콜렉션한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숨은그림찾기를 활용한 미니 게임을 즐기고 특별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소셜 기능이 구현되어 있어 참신하고 색 다른 콘셉트의 SNG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오션테일즈'는 '세계를 내 도시에 담다'를 슬로건으로 디브로스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SNG다. 이 게임은 기존 타운 중심 SNG의 제한된 스케일에서 벗어나 5대양 6대주의 실제 도시로 항해하며 특별한 장식품과 가축들을 들여와 도시를 발전시키는 게임으로 큰 스케일과 시스템이 돋보인다. 특히 중세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도시를 경영하고 해양을 개척하는 게임으로, 동화풍의 그래픽과 세계 유명 도시가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셜게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 같이 게임빌은 2종의 기대 신작게임으로 3분기 소셜 네트워크 게임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고, 이어 다수의 신작 소셜 게임을 하반기에 쏟아내면서 소셜 게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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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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