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로 보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공략] MVP 마타의 룰루 템트리

8월 16일(금), 지난 시즌 우승자 ‘MVP Ozone(이하, MVP 오존)’이 ‘CTU'를 상대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서머(이하, 롤챔스 서머) 8강 4경기 1세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보이며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MVP 오존의 모든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런데 그 중 룰루를 선택한 MVP O Mata(이하, 마타)가 궁극기술 급성장을 환상적으로 사용해 위험한 순간에 처한 아군을 계속 구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오늘 경기에서 위험에 처한 아군을 계속 살린 마타의 서포터 룰루 스킬 및 아이템트리를 공개하겠다.

마타는 라인전 딜 교환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공격1/방어13/보조16 마스터리를 선택했다. 보조에 탐험가와 부유함 특성을 투자해 초반 시야를 밝히고 금전적 우위를 점했고, 방어에 막기로 적 원거리 딜러의 공격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탈진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공격에 소환사의 진노를 찍는 것도 잊지 않았다.

마타는 기본 공격과 반짝반짝 창(Q)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혼합 관통 룬을 사용했다. 또한, 문양과 정수에 마나 재생 룬을 섞어 기술을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마타는 상대 봇 라이너 트위치와 소나를 압박하기 위해 반짝반짝 창(Q)를 우선 배우고 마스터했다. 그리고 이후로는 아군을 살리는데 힘을 쏟기 위해 변덕쟁이(W)를 차례로 배웠다.

마타는 서포터에게 필요한 가장 최적의 아이템을 구매했다. ‘투명 감지 와드’와 중반부부터는 ‘예언자의 영약’을 기본적으로 계속 구매해 아군의 시야를 넓혔고 서포터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만 맞췄다. 우선 ‘시야 와드’에 소모되는 골드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야석’을 제일 먼저 조합했고 이후로는 골드 수급을 위해 ‘현자의 돌’을 구입했다.

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lol@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