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3'의 첫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오는 2014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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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액션 RPG ‘디아블로 3’의 첫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출시일이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13’에서 액션 RPG ‘디아블로 3’의 첫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를 공식 발표했다. 현장에서는 확장팩에서 추가되는 6번째 신규 직업 ‘성전사’를 필두로, 시네마틱 및 프로모션 영상도 함께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이번 확장팩의 핵심 키워드는 액트 5(5막)의 존재다. 새로운 지역과 몬스터의 등장, 그리고 만렙 상향으로 기존 60에서 70까지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확장팩 발표와 함께 관심을 끈 것은 출시일이지만, 현장에서는 구체적인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다 국내외 ‘죽음을 거두는 자’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 됐고, 홈페이지 안에 오는 2014년 출시된다는 문구가 명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영혼을 거두는 자’를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디아블로 3’ 정식 버전 게임과 인터넷 연결을 필요로 한다. 또 죽음의 천사 말티엘의 모습이 그려진 확장팩 박스 아트도 공개됐다. 이 밖에 국내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d3/ko/reaper-of-souls/)에서는 스토리 개요 및 ‘성전사’ 소개, 그리고 한글 스크린샷과 원화 이미지도 볼 수 있다.
‘디아블로 3’ 첫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는 내년 선보일 예정이다. 확장팩에 대한 더 자세한 게임 내용은 ‘디아블로3 게임메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혼을 거두는 자'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성전사' 소개와 스크린샷 및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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