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다크폴: 잔혹한 전쟁, 27일 한·일 첫 공동 테스트 시작

/ 4

▲ 27일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는 '다크폴: 잔혹한전쟁'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금일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과 일본 공동으로 북미, 유럽 인기 MMO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 ‘다크폴’의 테스터 모집 기간 동안 한국과 일본 양국 유저들의 테스트 참여 신청이 폭주함에 따라 테스트 참가 인원을 3천명 규모로 상향 조정하고, 금일 27일(화)부터 4일간 16시부터 23시까지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1차 테스트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유저가 동시에 접속해 ‘K’와 ‘J’로 국가를 선택한 뒤 ‘다크폴’만의 긴장감 넘치는 유저간 대전을 즐길 수 있으며, 대규모 클랜(길드)의 연합으로 펼쳐지는 한일 국가전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맵과 맵 사이 로딩이 없는 광활한 월드맵에서 캐릭터의 레벨과 퀘스트 없이 펼쳐지는 무한 자유도를 만끽할 수 있다. 유저는 경험치 대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량 포인트’를 자신이 원하는 스킬이나 특성 등에 투자하여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28일(수)까지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 대상으로 3일차인 29일(목) 기량 포인트, 게임머니, 재료 아이템을 지급해 게임의 방대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다크폴’ 총괄 변정호 이사는 “이번 ‘다크폴’의 1차 CBT는 아시아 지역에 첫 공개되는 자리인 만큼 서버 안정성을 체크하고 한일 서비스 연동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테스트 전 참가자 모집 기간부터 한국과 일본 모두 경쟁률이 치열했던 만큼 이번 1차 테스트에서 양국 유저간 팽팽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크폴’에서는 이번 1차 테스트를 기념해 5가지의 게임 특징을 체크한 뒤 자신의 SNS에 응원메시지를 남겨 응모할 수 있는 ‘다크폴’ 지지 이벤트와 출석체크, 게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초보자를 배려한 초반 가이드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하드코어 장르에 낯선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어벤추린
게임소개
'다크폴: 잔혹한 전쟁'은 '다크폴'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자유도에 보다 잔혹하고 냉정하며 승부욕을 자극하는 게임성을 극대화했다. '울티마'처럼 게임에 특정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스킬 기반으로 이루...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