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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시리즈 최초 저가형 '아이폰 5C'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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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5C 이미지와 전용 케이스 (사진출처: 애플 공식홈페이지)

아이폰 시리즈 최초 저가형 제품인 '아이폰 5C'가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간)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본사 사옥에서 열린 제품 발표 행사를 통해 '아이폰 5C'의 상세 정보를 공개한 것.

'아이폰 5C'는 애플이 처음으로 출시하는 보급형 제품이다.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옆면과 뒷면을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 재질로 변경했으며, 녹색, 파란색, 노란색, 분홍색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다. 하드웨어 사양은 A6 프로세서, 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 카메라, LTE 통신망 등 기존의 아이폰 5와 비슷한 성능이다. 또한, 정면에는 새로운 페이스타임HD 카메라를 탑재하여 영상 통화시 보다 깔끔한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아이폰 5C'의 디자인을 담당한 애플의 산업디자인부문 부사장 조너선 아이브는 "서로 분리되어 있던 부분을 일체형 폴리카보네이트 외장 하나로 만들어서 표면은 연속적이며 접합부가 보이지 않는다. 일관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라며 '아이폰 5C'의 디자인 콘셉을 설명했다.

소프트웨어는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iOS7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유료로 판매되던 애플리케이션 '페이지(Pages)', '넘버(Numbers)', '키노트(Keynote)', '아이무비(iMovie)', '아이포토(iPhoto)' 등 5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기와 함께 전용 케이스도 공개됐다. 이 케이스는 후면에 애플 로고와 함께 구멍이 여러 개 뚫려있으며, '아이폰 5C'와 동일한 색상을 채택했다. 케이스 가격은 29달러(한화 약 3만원)다.

애플은 '아이폰 5C'의 1차 출시국으로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을 포함한 9개 국가를 선정하고 20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 됐다. 가격은 미국 통신사 2년 약정을 기준으로 16GB 모델이 99달러(한화 약 11만원), 32GB 모델이 199달러(한화 약 2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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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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