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자인이 더욱 단순해진 'iOS7'
기존보다 훨씬 단순해진 외형의 'iOS7'이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본사 사옥 강당에서 열린 제품 발표 행사에서 새로운 아이폰에 탑재되는 'iOS7' 정식버전을 공개했다.
'iOS7'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롭게 바뀐 디자인이다. 기존의 실제 사물과 비슷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된 스큐어모피즘을 버리고 3차원 효과를 없애 단순한 외양과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iOS7'의 디자인을 맡은 애플의 산업디자인부분 부사장 조너선 아이브는 "시대를 초월하는 심오한 아름다움은 단순함, 명료함, 효율성 안에 있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단순함이란 그저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가 없는 상태를 넘어선 훨씬 더 큰 무언가에서 비롯된다. 단순함은 복잡함에 질서를 부여하는 것이다"고 'iOS7'의 디자인 콘셉트를 설명했다.


▲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 알림 센터(위)와 제어 센터(아래)
디자인은 단순해졌지만, 다양한 시스템이 추가됐다. 기존의 iOS6까지 사용되던 화면 맨 왼쪽에 스포트라이트 검색 기능을 메인 화면에서 화면 상단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알림 센터로 변경됐다. 마치 안드로이드의 상단바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알림 센터를 이용하면 오늘의 일정, 부재중 알림,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환경설정에서만 제어할 수 있는 부분을 메인 화면에서 스와이프(슬라이드) 만으로 조절할 수 있는 제어 센터도 등장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환경설정에 들어가지 않고 Wi-Fi, 블루투스 등을 설정할 수 있고, 음악 실행, 손전등, 계산기, 카메라 등을 구동 시킬 수 있게 된다.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 크레이그 페더리히는 "iOS7에는 200개가 넘는 새로운 기능이 들어갔다. 이 OS를 사용하면 기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완전히 새로운 기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강화된 멀티태스킹 기능
'iOS7'에 또 다른 변화는 바로 멀티태스킹의 강화다. 기존의 홈 버튼으로 제어하던 기능 외에 열어둔 앱을 미리보기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한 업데이트 시간도 설정할 수 있게 된다.
'iOS7'에서는 기존의 애플리케이션도 기능이 추가된다. 대표적으로 카메라는 사진과 동영상 외에 파노라마 촬영이나 정면 카메라 전환을 쉽게 할 수 있게 된다. 사진 애플리케이션은 연도, 모음, 특별한 순간 메뉴가 추가되어 간단하게 정리 할 수 있도록 바뀐다.

▲ 주위에 'iOS7' 사용자와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에어드롭'
그 외에 새롭게 추가되는 애플리케이션 '에어드롭(AirDrop)'은 주위에 'iOS7' 사용자를 판단하여 이메일이나 문자가 아닌 Wi-Fi나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사진과 동영상, 연락처 등을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iOS7'은 현재 최종 베타버전인 'iOS7 GM(골드마스터)' 버전을 개발자를 대상으로 배포 중이고, 오는 18일 정식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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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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