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버전, 아이폰 버전으로 모두 출시된 '미로콩콩 ABC'는 아이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영어를 미로게임이라는 재미 요소를 통해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집중력과 문제해결 능력, 영어학습력을 높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게임 '미로콩콩 ABC' (사진제공: 비투스)

▲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게임 '미로콩콩 ABC' (사진제공: 비투스)
교육용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비투스가 ‘미로콩콩 ABC’ 애플리케이션을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로콩콩 ABC'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미로게임을 즐기면서 동물 영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된 서비스다.
안드로이드버전, 아이폰 버전으로 모두 출시된 '미로콩콩 ABC'는 아이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영어를 미로게임이라는 재미 요소를 통해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집중력과 문제해결 능력, 영어학습력을 높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또 주인공 비토가 여러 가지 테마로 구성된 미로의 섬을 모험하면서 동물들의 사진을 찍고, 영어 단어장을 보며 원어민 음성도 함께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반복 위주의 영어단어 앱들과 차별화 됐다. 아이들이 미로를 탐험하면서 획득한 단어장과 동물들의 이미지를 앨범에 저장하여 지속적인 복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도 '미로콩콩 ABC'만의 특징 중 하나다.
비투스 모바일 사업부 마케팅 팀장은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고 재밌게 플레이하며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미로콩콩 ABC'이다. SNS를 활용한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해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미로콩콩 ABC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투스는‘미로콩콩 ABC’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앱 다운로드 가격을 반값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다운받은 마켓에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영어 동화책(CD포함)을 증정하는 이벤트, 기프티콘 및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비투스 커뮤니티 사이트(http://cafe.naver.com/beatusglearn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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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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