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60km의 여정을 무사히 마친 넥슨 자전거 국토 종단 원정대
‘넥슨 자전거 국토종단 원정대’가 560km의 여정을 마치고 무사 완주에 성공했다.
'자전거 국토종단'은 넥슨코리아, 게임하이, 네오플 등 넥슨 컴퍼니 직원들로 구성된 원정대가, 지난 24일(화) 부산 해운대구에서 출발해 3박 4일에 걸쳐 오늘(27일) 성남 판교에 있는 자사 신사옥 앞 도착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원정대에는 넥슨 서민 대표와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인 그룹 지누션의 션도 합류, 원정 대원들과 국토종단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오후 5시경, 판교 신사옥 앞 결승 지점에 도착한 원정대는 해단식 및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을 푸르메재단에 전달하는 기부금전달식도 가지며 사회 공헌에도 힘썼다.

▲ 직원들과 함께 국토 종단을 완수한 넥슨 서민 대표
넥슨 서민 대표는 “지난 3박 4일간 여러 시련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낸 원정대원분들이 자랑스럽다. 참가자들이 보여준 뜨거운 도전 정신과 젊은 패기는 더 많은 넥슨인들을 통해서 이어질 것이다”고 완주 기념 소감을 전했다.
▲ 3박 4일 간의 여정을 기록한 넥슨 자전거 국토공단 원정대 히스토리 영상 (영상 제공: 넥슨)
이어 완주를 기념한 기념패 전달과 함께 3박 4일 간의 여정을 담은 히스토리 영상을 상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이자 이번 넥슨 원정대와 함께한 그룹 지누션의 션
또한, 이번 국토종단 원정대에 함께한 지누션의 션은 “사정이 있어 중간에 합류하게 돼 아쉽고, 기부금이 좋은 일에 쓰일 수 있어 기쁘다. 우리나라에 아픈 친구들이 많은데 이를 치료해줄 전문 병원이 없었다. 오늘 여러분들의 두 다리로 그런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 '넥슨 자전거 국토 종단 원정대'는 부산 해운대구를 출발해

▲ 3박 4일 동안 문경새재, 충주 탄금대, 팔당대교 등을 거쳐 약 560km를 달려왔다

▲ 일렬로 일사분란하게 이동 중인 넥슨 자전거 국토 원정대의 모습

▲ 넥슨 판교 신사옥에 열린 해단식에는 가족과 지인들이 축하해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 또 위로는 이번 원정대에 함께한 넥슨 컴퍼니 직원들의 독사진도 내걸었다

▲ 해단식에서 한 명 한명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는 서민 대표(우)

▲ 이후 넥슨 컴퍼니 직원들과 힘들었던 혹은 즐거웠던 순간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 해단식에 함께한 게임하이 김정준 대표

▲ 넥스토릭의 김영구 대표

▲ 넥슨스페이스 지준숙 대표

▲ 기념 촬영이 끝나고 편안한 자세에서

▲ 3박 4일 여정의 발자취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영상 감상 이후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 기부 전달식과 함께

▲ 기념패 전달 포토타임 중인 지누션의 션(좌)과 서민 대표 (우)

▲ 그리고 박수와 함께 이번 넥슨 자전거 국토 종단 원정대 해단식은 끝이났다

▲ 해단식 종료 이후, 마지막 파이팅 준비 중인 넥슨 자전거 원정대 일동

▲ 이렇게 '내 생애 최고의 3일' 국토종단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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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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