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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 CPU에 따른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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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월드 오브 탱크’를 분석해 보겠다.

 

[1편 보러가기 ▶]

 

오늘은 포탄의 종류, 이큅(equip) 및 소모 아이템과 탱크 업그레이드에 대해 알아보고 CPU에 따라 어떻게 성능 차이가 나타나는지 보겠다.

 

 

1.  포탄의 종류

 

월드 오브 탱크에는 총 3가지 종류의 포탄이 있다. 철갑탄, 고폭탄, 고속철갑탄이다.

 

[▲ 월드 오브 탱크에 존재하는 3가지 포탄]

 

배경이 2차 세계대전까지라 ‘열화우라늄탄’ 같은 것은 없다. 위의 포탄은 소련의 7티어 중전차인 ‘IS’ 122mm 포에서 사용하는 포탄이다. 구경에 따라 공격력과 관통력이 달라지지만 이 구성은 달라지지 않는다.

 

간혹, 포의 종류에 따라 철갑탄은 없고 고폭탄과 고속철갑탄만 있는 경우는 있다.

 

[▲ 철갑탄]

 

철갑탄은 월탱에서 기본이 되는 탄이다. 관통력이 우수하고 적절한 데미지를 주고, 결정적으로 ‘싸다’는 장점이 있다.

 

[▲ 고폭탄]

 

고폭탄은 관통력이 매우 낮지만 데미지가 높고 범위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관통력이 약한데 왜 이것을 써야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건데, 장갑이 얇은 자주포나 경전차를 상대할 때, 아니면 상대의 뒤를 잡았을 때 사용하면 유리하다.

 

또한, 관통력이 약한 전차가 장갑이 두꺼운 중전차를 잡을 때 쓰기도 한다. 이때는, 상대의 HP가 10~20 정도 남은 상태에서 철갑탄이 계속 도탄 될 때 고폭탄을 이용하면 적은 데미지라도 줄 수 있기 때문에 마무리 용으로 사용한다.

 

 

고속 철갑탄은 철갑탄의 위력에 관통력을 더 높인 포탄이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 매우 비싸다는 것이다. 크레딧과 골드 두 가지로 살 수 있지만, 포탄 한 발에 10 골드가 넘는다. 10골드는 4,000 크레딧인데 유료 계정인 프리미엄 계정을 이용하지 않으면 아무리 잘해도 적자가 난다.

 

대신 효과는 확실해서 동급 또는 한두 티어 정도의 탱크는 상대할 수 있을 관통력을 갖고 있다. 보통은 50mm 이상의 추가 관통력을 갖는데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최소 37.5 ~ 70mm까지의 관통력이 추가되는 것이다.

 

포탄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보통은 철갑탄으로 하지만 때에 따라 고폭탄을 써야 할 때가 있고 보험으로 고속 철갑탄을 몇 발 정도 챙겨 다니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죽는냐 사느냐의 기로에서 고속 철갑탄 1발을 써서 상대를 잡고 내가 살수 있다면, 수리비보다 적게 들어가니 고티어로 올라가면 몇 발 정도는 챙겨 다니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2.  파트 업그레이드

 

월드 오브 탱크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파트 업그레이드이다. 월드 오브 탱크의 탱크는 주포, 포탑, 현가 장치, 엔진, 무전기 5가지 부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그리고 일정 부분을 업그레이드 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으며, 기본 상태와 풀 업그레이드 상태는 같은 탱크라도 하늘과 땅 차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업그레이드 파트를 연구하고 각 파트에 연결된 다음 단계 탱크까지 모두 연구하고 나면 ‘정예 탱크’가 되며, 이 탱크로 얻는 경험치는 어떤 탱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자유 경험치’가 된다.

 

자유 경험치는 골드를 이용해 원하는 탱크에서 끌어다 쓸 수 있으므로 어려운 단계의 탱크를 넘길 때 큰 힘이 될 것이다. 물론 돈이 좀 든다는 단점이 있다.

 

주포

 

주포는 해당 탱크의 포이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탱크에 실리는 주포 최대 구경은 183mm이며 10티어 탱크에서 볼 수 있다. 하나의 탱크에는 적어도 2개 이상의 주포가 있고, 처음에 주어지는 기본 주포(게임에서는 이를 스톡이라 한다)의 성능은 2티어 이전 전차에서 쓰이는 것과 비슷해서 최대한 빨리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두 개의 주포를 비교해 보자. 같은 85mm 구경이지만 연사력, 평균 관통력, 평균 공격력, 명중률, 조준시간 모든 것이 다르다.

 

이것을 보면 업그레이드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보통의 탱크는 주포를 업그레이드 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요소이다.

 

포탑

 

포탑을 업그레이드하면 포의 회전 속도, 포탑 부분의 장갑, 관측 범위가 달라진다.

 

[▲ 업그레이드 전 포탑]

 

[▲ 업그레이드 후 포탑]

 

두 포탑을 비교해 보면 방어력에서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탱크는 8티어 중전차인 ‘T32’이다. 중전차는 최전방에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며 반격하거나 아군이 뒤에서 공격할 시간을 벌어준다.

 

이런 탱크의 방어력이 두 배 이상 늘어난 다는 것은 주포를 업그레이드 해서 공격력을 조금 더 높이는 것보다 훨씬 유용하다.

 

무전기

 

무전기는 내가 발견한 적의 위치를 아군에게 전달하거나 전달 받을 때 쓴다. 특히 정찰을 많이 하는 경전차는 무전기의 성능이 매우 중요하다. 무전기 성능이 좋지 못하면 적진 깊숙히 정찰하고 결과 보고도 하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전차를 제외하고는 보통 업그레이드 순위에서 가장 후위로 밀려난다.

 

[▲ 기본 무전기 스펙]

 

[▲ 업그레이드 무전기 스펙]

 

무전기의 성능이 좋으면 상대의 위치를 멀리서도 알아챌 수 있어 경전차 외에 구축 전차에게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업그레이드 순위는 가장 마지막이라는 점에 변함없다.

 

엔진

 

엔진을 업그레이드 하면 엔진에 불이 붙을 확률이 감소하고 출력이 높아져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그러나 빠른 속도가 필요 없는 중전차나 자주포는 엔진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이동 속도가 눈에 띠게 빨라지는 것이 아니므로, 주로 경전차나 중형 전차가 후순위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

 

 [▲ 기본 엔진 스펙]

 

[▲ 업그레이드 엔진 스펙]

 

그러나 엔진 업그레이드를 통해 화재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중전차는 현재 타는 전차가 자신의 주력일 경우 반드시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엔진에 화재가 날 확률이 2%라도 줄어들면 그만큼 생존 확률이 2% 늘어나기 때문이다.

 

현가장치

 

현가장치는 다른 말로 캐터필터입니다. 이 현가장치는 언뜻 보면 별 것 없어 보이지만,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속 중 하나이다.

 

[▲ 기본 현가 장치]

 

[▲ 업그레이드 현가 장치]

 

현가장치의 스펙 중에는 한계 중량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본체와 엔진, 포탑, 주포, 무전기의 무게를 모두 합한 무게를 말하는데, 현가 장치의 한계 중량이 이것보다 커야 다른 부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차를 하나 사고, 힘들게 경험치를 얻어 주포를 샀는데 현가 장치에서 한계 중량 초과로 이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니 탱크를 업그레이드 하기 전 반드시 한계 중량과 각 업그레이드 파트의 무게를 계산하는 것이 좋다.

 

 

3. 이큅(Equip)과 소모 아이템

 

모든 탱크는 기본 능력 외 능력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Equipment를 장착할 수 있다. 이런 이큅 장치에는 조준 시간과 장전 시간을 줄여주고, 탱크의 위장능력을 올려주거나 시야를 늘려주는 장치들이 있다.

 

[▲ 월탱에서 탱크에 장착할 수 있는 부가 장치들]

 

부가 장치의 종류는 위의 것이 전부이다. 그러나 가격은 탱크마다 달라서 7티어 이상 탱크에 붙이는 장전기나 구동장치 등은 모두 50만 크레딧을 소모한다. 탱크 하나에 50만 크레딧이니 3개만 붙이면 150만이나 됩니다. 7티어 탱크 한 대 값이나 된다.

 

그리고 자유롭게 붙였다 뗐다 할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장착해야 한다. 보통 주포 구동장치와 장전기는 공통으로 사용하고 탱크 종류에 따라 하나씩 다른 것을 사용한다.

 

먼저, 적들의 위치 파악을 해야 하는 경전차는 ‘코팅 광학장비’를 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관측 범위 10%라도 적을 먼저 발견하자마자 도망가면 나는 적에게 걸리지 않지만, 상대의 위치는 전 아군에게 알려지기 때문이다.

 

구축 전차도 비슷하지만, 달리는 것보다 멈춘 상태에서 상대를 저격하는 일이 많아 ‘쌍안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상대가 달리는 동안 나는 먼저 상대를 보고 쏠 수 있고, 구축전차는 은신 능력이 뛰어나 상대가 나를 발견하기 전까지 충분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최전방에서 상대의 공격을 몸으로 받아야 하는 중전차는 ‘공구 상자’를 사용한다. 현가 장치가 파괴돼 움직이지 못하면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수리속도가 빨라야 상대의 공격으로부터 빠르게 벗어날 수 있다.

 

다음은 소모품이다. 소모품은 딱 6가지 밖에 없다. 다친 승무원을 치료할 수 있는 구급 상자, 부서진 파트를 수리할 수 있는 수리도구, 불이 났을 때 바로 끌 수 있는 소화기와 엔진 출력과 포탑 회전 속도를 올릴 수 있는 가솔린, 승무원의 기술 및 능력을 10% 올릴 수 있는 ‘콜라상자’가 그것이다.

 

[▲ 소모품]

 

소모품은 아주 중요하다. 최소한 수동 소화기, 소형 수리 도구, 소형 구급 상자는 꼭 챙겨서 다니자. 승무원이 다치거나 부품에 손상을 입으면 전투가 어려울 수 있다. 단지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안 되며, 소모품을 써서 수리하는 것이 나중에 돈이 덜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골드에 여유가 있다면 자동으로 수리나 치료를 해주는 것을 사는 것이 좋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파산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자.

 

이상으로 월드 워브 탱크의 기본적인 설명은 다 끝났다. 이 외에 전술이나 기동 방법은 각종 커뮤니티나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월드 오브 탱크 관련 유튜브 영상 보러 가기]

 

 

4.  성능 테스트

 

이제 1부에서 예고했던 대로 CPU에 따른 월드 오브 탱크 성능을 알아보겠다.

 

CPU

인텔 하스웰 코어 i5-4670 3.4GHz

인텔 i5-750

메인보드

애즈락 Z87 Extreme4 디앤디컴

* MSI P55-GD65

메모리

삼성 DDR3 1600 4GB x 2

저장장치

삼성 840 Pro S-ATA3 128G SSD

그래픽카드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760 JetStream D5 2GB

이엠텍 HV 지포스 GTX660 Overclocked Edition D5 2GB

파워서플라이

FSP HPN-700 정격 700W

운영체제

한글 윈도우7 얼티밋 64bit SP1

드라이버

인텔 INF 9.4.0.1017

인텔 RST Raid Driver 12.8.0.1016

엔비디아 320.49 64bit

모니터

27인치 LED, 2560 x 1440 지원

테스트
소프트웨어

월드 오브 탱크 V8.7

Fraps

 

* MSI P55-GD65는 S-ATA3를 지원하지 않아 ASuS U3S6 S-ATA3 컨트롤러 카드를 사용하여 SSD와 연결하였음

 

비교 CPU로는 요금은 구하기도 힘든 인텔 1세대 코어 시리즈인 i5-750을 선택했다. 당연히 i5-4670이 더 좋은 성능을 낼 것이고, i5-750보다 i-4670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선택한 것은 아니다.

 

I5-750은 3세대 코어 i3-3220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낸다고 보면 된다.

 

 

 

 

첫 번째로,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760 JetStream D5를 사용하고 해상도는 27인치 모니터 최대 해상도인 2560 x 1440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옵션을 최대로 했을 때는 i5-4670에 지포스 GTX760 오버클럭 버전에서도 평균 60fps가 안 나온다는 것은 이전 테스트에서도 확인했던 내용이다.

 

두 CPU에서 프레임 차이는 평균 프레임에서도 10fps 이상 차이가 있다. 월드 오브 탱크가 워낙 높은 하드웨어를 요구해서 CPU에 따른 프레임 차이가 크기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중간 옵션 결과를 보자. 최소 프레임은 무려 22fps가 나지만 최대 프레임은 3fps 밖에 차이가 안 난다. 하지만 평균 프레임은 무려 19fps나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CPU 성능에 따라 프레임 드롭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I5-750에서는 위의 그래프에서 보이는 최소 프레임 가까이 떨어지는 일이 많지만, i5-4670에서는 그런 일이 적어 평균 프레임이 더 높게 나오는 것이다.

 

최저 옵션의 결과도 중간 옵션과 크게 다르지 않다. 평균 프레임 차이는 여전히 19fps 정도 차이가 난다. 하지만 i5-750에서도 최저 프레임이 80fps에 근접하므로 프레임 차이를 논하는 것은 전혀 의미 없다.

 

 

 

 

그럼 해상도를 낮췄을 때는 어떻게 나올까. 해상도가 낮아지면서 요구 시스템 스펙도 낮아졌지만, CPU 차이에 따른 프레임 차이는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나 두 해상도에서의 프레임 향상된 정도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I5-750에서 프레임 향상은 평균 프레임을 기준으로 할 때 5fps를 넘지 못한다. 반면 i5-4670에서는 평균 프레임이 최대 17fps까지 나온다.

 

최대 옵션 결과를 놓고 보면 i5-4670은 2560 x 1440에서 59.036fps가 나왔고 1920 x 1080에서는 96.958fps가 나왔다. 두 해상도의 차이는 17.9fps로 대략 18fps 수준이다. 반면 i5-750에서는 두 해상도에서 평균 프레임 차이가 3.5fps 정도이다. 게임에서는 크게 체감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런 차이는 옵션과 상관없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에는 같은 해상도와 옵션에서 그래픽카드를 다르게 해서 테스트 해보자.

 

 

 

 

테스트에 사용한 그래픽카드는 이엠텍 HV 지포스 GTX660 OverClock Edition D5 2GB모델이다.

 

그래픽 설정이 높을수록 CPU의 차이에 따라 성능 차이는 별로 없다. 중간 옵션까지는 평균 프레임이 1~3프레임 정도만 있을 뿐 체감할 정도는 아니고, 최하 옵션에서는 두 CPU 모두 높게 나와 비교가 무의미 하다.

 

 

 

 

단, 해상도를 낮췄을 때는 차이가 벌어진다. 최대 프레임에서는 두 CPU 모두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지만, 최소 프레임과 평균 프레임은 조금씩 차이를 보였다.

 

역시 그래픽 설정을 최대와 중간으로 설정했을 때는 평균 프레임이 체감될 정도로 나타났으며, 특히 최저 프레임에서부터 차이가 있다.

 

가장 많은 차이를 보인 옵션은 중간 옵션인데, i5-4670은 최저 프레임이 62fps로 적정 프레임인 60fps를 넘어 게임 상 끊김을 느낄 수 없는 수준이었으나 i5-750은 최소 프레임도 42fps에 불과하고 평균 프레임도 겨우 63fps에 근접하다.

 

최소 옵션에서는 두 CPU 모두 훌륭한 성적을 냈기에 별다른 말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역할 분담이 분명한 전략 액션 게임

 

이 테스트 결과는 ‘피파 온라인3’나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PC 사양을 많이 요구치 않는 게임에서는 의미 없다.

 

하지만 월드 오브 탱크나 아키에이지, 블레이드 앤 소울 그리고 조만간 선보일 PC용 GTA5나 배틀필드4 같은 게임을 기다리고 그에 맞춰 PC를 업그레이드할 생각이라면 도움될 것이다. 월드 오브 탱크도 마찬가지다. 최근 이렇다 할 온라인 게임이 없는데, 월드 오브 탱크는 적절한 게임 스피드와 간단한 조작, 그렇다고 무작정 쏘면 맞는 단순 아케이드도 아닌 게임이다.

 

 

은근한 중독성이 있어 탱크 부품을 하나씩 업그레이드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의 기쁨과 또 다시 부딪히는 난관을 넘기 위해 연구도 해야 한다. 그 동안 일반적인 FPS에 식상했다면, 자신 있게 월드 오브 탱크를 추천한다.

 

이 게임은 전략 액션 게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단순한 탱크 게임이 아니라 자신의 역할이 분명하기 때문에 때로는 최전방에서 달려야 할 때가 있고 맨 뒤에서 아군에게 위협이 되는 적을 제거 해야 하는 일도 있다. 이제 낮보다 밤이 더 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긴 겨울 밤을 화끈한 전장에서 나만의 탱크를 타고 누벼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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