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 11일 사전 공개서비스, 캐릭터 정보 오픈까지 '쭉'

▲ 11일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아스타' (사진 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아시아 판타지 세계관으로 이용자들을 매료시켜온 MMORPG '아스타' 공개 서비스를 1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 서비스에 앞서 1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으며, 11일부터는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한다. 

지난 8월 진행된 마지막 비공개테스트에서 아시아의 세계관을 몽환적인 그래픽에 담아 새로운 판타지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은 '아스타'가 고유의 개성 있는 시스템과 콘텐츠를 총동원하여 본격적인 이용자 몰이에 나선다. 우선, 11일부터 진행되는 사전 공개 서비스를 통해 캐릭터 선점 기회를 제공한다. 11일 오후 2시부터 12일 오후 10시까지 32시간 동안 진행하고, 참가 이용자들이 기간 중 생성한 캐릭터를 포함 모든 데이터는 공개 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기간 동안 이용자들을 위해 매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접속한 유저에게 하루 한번 게임아이템이 담긴 ‘천지관’ 선물상자를 지급하는 ‘아스타 타임’과 ‘아스타 타임’ 접속자를 대상으로 50명을 선정하여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본격적인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는 16일부터는 18개의 맵, 18개의 인던으로 40레벨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5대 15까지 가능한 인스턴스 전장인 ‘격전’ 등 PvP 콘텐츠는 물론 혈족 임무 던전, 일일 지역 레이드 등 PvE까지 '아스타'만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공개 서비스는 쉽게 접근 가능한 RvR, 솔로 플레이로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단체 콘텐츠 등을 제공, MMORPG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보자나 '아스타'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이용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아스타'에 충분히 익숙해 질 수 있도록 2일부터 ‘아스타, 14일간의 특별레슨’도 시작한다. 공개 서비스 전날인 15일까지 진행되는 ‘아스타, 14일간의 특별레슨’은 '아스타'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매일 다른 내용의 퀴즈를 제공, 초보자 및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답 외의 재치 있는 답변을 작성한 이용자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매일 병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타' 공식 홈페이지(http://asta.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