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방 랜파티 '벙커 러쉬 시즌2'를 개최하는 월드 오브 탱크 (사진 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 전국 PC방 랜파티 ‘벙커 러쉬(Bunker Rush) 시즌2’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벙커 러쉬’는 지난 5월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처음 진행되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고,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25,000명이 시청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이번 ‘벙커 러쉬 시즌2’는 오는 19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서울, 경기,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7개 도시에서 6주간 12회에 걸쳐 진행되 지난 회보다 규모가 2배로 확대될 예정이다.
10월 4일부터 ‘월드 오브 탱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유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선착순으로 선정해 각 PC방 별 진행일 5일 전에 발표된다.
이번 ‘벙커 러쉬 시즌2’는 개인 이벤트전과 팀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된다. 개인 이벤트전에는 ‘10단계 전차 시승행사’, 포 사격 없이 전차 컨트롤만으로 달리기를 진행하는 ‘팀 대항 이어달리기’, ‘자주포 직사대회’, 경전차 만으로 모든 플레이가 이루어지는 ‘경전차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각 지역 랜파티마다 게임방송 인기 BJ ‘안티노라’와 ‘플라잉캣’이 직접 현장에 참석해 유저들이 펼치는 이벤트전을 해설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벙커 러쉬 시즌2’ 참가자를 위한 특별 혜택으로 참가 유저 전원에게 1,500골드와 7일권 프리미엄 계정을 제공한다. 또한 군대 휴가증과 1개월 이내 전역증을 지참하고 현장인증을 완료하면 1500골드와 7일권 프리미엄 계정을 추가로 지급하며, 여성 유저와 커플 유저에게도 1,500골드를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워게이밍코리아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벙커 러쉬 시즌2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월드 오브 탱크 PC방 서비스를 더욱 널리 알리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많이 준비된 만큼 유저분들이 즐겁게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egopenci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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