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온라인’은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먼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고도의 과학기술과 마법이 공존하는 ‘자치연맹’의 일원이 되어 지구의 평화를 위협하는 ‘암흑문명의회’와의 기나긴 싸움에 참가하게 된다










녹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SF MMORPG ‘이지 온라인’이 10월 10일(목)부터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지 온라인’은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먼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고도의 과학기술과 마법이 공존하는 ‘자치연맹’의 일원이 되어 지구의 평화를 위협하는 ‘암흑문명의회’와의 기나긴 싸움에 참가하게 된다.
▲ '이지 온라인' 프로모션 영상 ( 출처: 유투브)
넷북에서도 부드러운 최적화된 사양
‘이지 온라인’의 사양은 온라인 게임보다는 웹게임에 가깝다. 권장 사양이 팬티엄 4 2.4Ghz에 램 1G, 지포스 9 시리즈 정도로 일반 컴퓨터는 물론 넷북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할 만큼 어디서든 게임이 가능한 ‘착한 사양’을 자랑한다.
낮은 사양으로 게임 내 랙이 적은 만큼 ‘이지 온라인’에서는 대규모 전투를 핵심 콘텐츠로 삼고 있다. ‘서버던전’이 그 대표적인 예로 인원수 제한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과 함께 던전을 공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타임시티 쟁탈전, 서버 크로스 전장, 공성전, 거점전 등 다양한 스타일의 PvP 시스템도 준비해 놓고 있으며, 이후에도 약 30여 가지의 전장이 추가될 예정이다.

▲ 낮은 사양에서도 좋은 그래픽을 보여주는'이지 온라인'의 던전

▲ 랙 걱정 없이 사람들과 대규모 마법 공격을 시전해보자
전투 포지션이 뚜렷한 직업들
‘이지 온라인’은 강력한 방어력으로 적의 전진을 막는 ‘나이트’와 마법으로 적진을 붕괴시키는 ‘마스터’, 지뢰나 저격 등 과학 기술을 활용하는 원거리 딜러 ‘거너’, 마지막으로 여러 버프와 힐을 담당하는 ‘세인트’까지 총 4가지 직업으로 나뉜다.
레벨이 59가 되면 각 직업에 따라 2종류의 상위 직업으로 ‘전직’이 가능하게 되며, 이전보다 하나의 능력에 더 특화된 직업을 가지게 된다. 각 직업은 전장에서의 역할이 확실히 구분되는 만큼 대규모 전투 시에 포지션 혼란 없이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직 이후부터 다양한 코스튬 착용이 가능하므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탱커 역할을 하는 '나이트'

▲ 광역 공격에 특화된 데미지 딜러 '마스터'

▲ 원거리 공격으로 상대의 접근을 막는 원거리 딜러 '건너'

▲ 아군에겐 축복을, 적군에겐 저주를 내리는 서포터 '세인트'

▲ 평상복부터 광전사, 드레스 등 다양한 코스튬이 준비되어 있다
초심자도, 시간이 없어도 OK!
‘이지 온라인’은 게임이 처음인 사람이나 시간이 없는 사람도 쉽게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여러 모드가 존재한다. 첫 번째는 ‘호놀룰루 해변’이다. 호놀룰루 해변 시스템은 사냥 없이도 캐릭터의 경험치를 올릴 수 있는 편의 장치로, 해변에 캐릭터가 있는 것만으로도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선베드 같은 곳에 누워 있으면 더 큰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등의 독특한 요소도 존재한다.
자동 사냥 시스템도 게임을 편하게 만드는 콘텐츠 중 하나다. 자동 사냥을 실행 시 사냥뿐만 아니라 물약 사용, 아이템 판매도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여기에 일정 등급 이하는 분해 또는 판매하게 할 수 있으며, 물약이 부족할 경우 상점에서 사오거나 사망할 경우 원래 지역으로 돌아와 사냥을 재개하는 등의 설정도 할 수 있다.

▲ 전투에 지쳤다면 호놀룰루 해변의 선베드에 누워 휴식을 취해보자
내 애완동물은 보스 몬스터
‘이지 온라인’에서는 보스 몬스터를 포함, 필드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를 플레이어의 ‘펫’으로 만들 수 있다. 펫은 플레이어의 전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캐릭터와 펫의 레벨이 모두 60이 되면, 합체를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일정 비율만큼 영구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능력치 상승은 펫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며, 높은 등급의 펫일수록 더 높은 능력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펫과는 별개로 플레이어가 타고 다닐 수 있는 ‘탈것’도 존재한다. 탈것을 이용해 강력한 몬스터에게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으며, 다인용 탈것의 경우 여러 사람과 함께 목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호랑이’, ‘용’ 등 동물부터 ‘마차’, ‘비행선’ 등 기계류까지 다양한 탈것이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해보자.

▲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캐릭터와 펫이 '일심동체'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

▲ 자신만의 탈것을 타고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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