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는 자사 인기 웹게임인 '로마전쟁 2'를 모바일 버전으로 탄생시킨 '로마:제국부할'의 사전등록이벤트를 오늘(10일)부터 2주 동안 진행한 뒤 10월 2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마: 제국부활'은 올해 초 웹게임으로 출시된 '로마전쟁 2'의 모바일 버전이다


▲ 웹게임 '로마전쟁 2'가 모바일로 다시 태어났다 (사진제공: 퍼니글루)
퍼니글루는 자사 인기 웹게임인 '로마전쟁 2'를 모바일 버전으로 탄생시킨 '로마: 제국부할'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오늘(10일)부터 2주 동안 진행한 뒤 10월 2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마: 제국부활'은 올해 초 웹게임으로 출시된 '로마전쟁 2'의 모바일 버전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UI 구현으로 초보 게이머들을 위한 초반 퀘스트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퍼니글루 위재구 PM은 "'로마: 제국부활'은 단순히 웹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한 수준이 아닌 오랫동안 창조적 재탄생의 과정을 거쳐 출시하게 되었다"며, "로마의 시대적 배경을 다양하게 각색하여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흥미 진진한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율리우스, 브루투스 등 전설적인 로마 시대의 영웅들이 출연해 게임의 흥미를 더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오늘(10일)부터 시작될 사전등록 이벤트에선 등록한 게이머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충전과 상관없이 시간을 투자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금화를 얻을 수 있다.
'로마: 제국부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사전등록이벤트 페이지(http://rome2.funigloo.co.kr) 및 카페(http://cafe.naver.com/theromegam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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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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