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돼지러너'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모바일 점핑런 게임 '돼지러너 for Kakao(이하 돼지러너)'가 출시 4주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이용자들이 게임을 통해 달린 총 거리가 지구 1천 바퀴인 4백억m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카카오톡을 통해 선보인 ‘돼지러너’는 출시 6일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1위 및 전체 무료 어플리케이션 3위 기록, 출시 1주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등 초반 돌풍을 일으켰으며, 출시 4주차인 지난 5일 2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용자들이 달린 거리만도 4백억m로, 지구 1천 바퀴 주행과 달을 52번 가량 왕복한 것과 같은 거리다. 특히, 게임의 현실성 강화를 위해 실제 야생돼지의 속도인 시속 60km와 동일하게 설계된 캐릭터의 주행 속도로 이용자들은 실제 돼지가 달리는 속도 그대로 일 평균 지구를 33바퀴 돌며 게임을 즐긴 셈이다.
전명진 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날으는 돼지라는 개성 있는 컨셉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방식, 카카오톡 친구와 바통을 주고 받으며 즐기는 이어달리기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재미 요소 업데이트와 이벤트 진행으로 현재의 뜨거운 인기를 오래도록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돼지러너'는 2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우정릴레이 최대 거리를 기존 100km에서 50km로 단축했으며, 오는 13일까지 우정릴레이를 완주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 문화상품권, 게임 캐쉬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돼지러너' 게임소개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pigblog.afreecatv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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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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