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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앱] 문자의 기원을 탐구하는 퍼즐 ‘타이프: 라이더’ 외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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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4일) 출시된 게임 4종 중에서는 ‘타이프: 라이더’가 가장 눈에 띈다. 단순히 장애물을 피하고 퍼즐을 푸는 방식의 게임이지만, 문자를 주제로 그 기원을 알아가는 보람이 있다. 또한, 맵 곳곳의 디자인이 문자로 이뤄져 있고, 배경에서도 다양한 문자가 벽화처럼 새겨있어 보는 재미도 있다.

[안드로이드] 타이프: 라이더,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게임



‘타이프: 라이더’는 문자를 소재로 한 퍼즐 게임이다. 두 개의 구체를 움직여 여러 가지 장애물을 피해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데, 미션을 진행할수록 책이 완성되면서 문자에 대한 배경지식을 배울 수 있다. 맵 디자인도 가라몽활자, 헬베티카, 타임즈 뉴 로만 등 다양한 폰트로 꾸며져 있으며, 언어와 관련된 인물이 배경에 등장하기도 해 보는 재미를 준다. ‘타이프: 라이더’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3,911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삼국걸스워즈, 여장부들이 이끌어가는 삼국지



‘삼국걸스워즈’는 삼국지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즐기는 미소녀 TCG다. 게임진행은 삼국 통일을 목표로 퀘스트를 진행하는 싱글플레이와 PvP나 보스레이드 등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기존 TCG들과 유사하다. 각 장수는 강화하거나 진화시킬 수 있어 육성의 재미를 주며, 무기에 따른 상성 시스템은 전략적인 측면도 강조한다. 위, 촉, 오 세 나라의 장수들이 미소녀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삼국걸스워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마이무비스타 베누스 for Kakao, 베누스 최고의 배우가 되자



‘마이 무비스타 베누스’는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나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양한 이야기를 다뤘던 ‘마이 무비스타’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며, 이번에는 게임의 배경을 물의 도시 베누스로 옮겼다. 다양한 의류와 머리스타일 등 커스텀 요소로 캐릭터에 특징을 부여하며 가꿔나가는 것이 주된 플레이방식이며, 특정 캐릭터와 연애를 할 수 있는 러브 스토리도 준비되어 있다. ‘마이 무비스타 베누스’는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티스토어 바로가기]

[iOS] 스타일리시 베이스볼, 가을 야구도 스타일리시하게!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은 실제 KBO 선수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캐주얼 3D 스포츠게임이다. 진행방식은 선수 영입과 육성 등 시뮬레이션에서부터, 직접 타자와 투수를 조작해 경기에 뛰어드는 것도 가능하다. 조작방법은 직접 조작 외에 자동실행 기능도 탑재해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유니폼과 배트 등 능력치를 가진 코스튬을 사용하여 개성을 가진 자신만의 구단을 만들 수 있다.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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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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