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14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하는 '데빌메이커' (사진제공: 팜플)
팜플은 대표 카드 RPG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의 박진감 넘치는 신규 이벤트 ‘도쿄 여동생 납치사건: 흔적 찾기’를 오늘(14일)부터 본격 진행한다.
지난 주 공개된 사건의 전말에 이어, 본격적인 사건 해결을 위한 흔적을 찾기 위한 이번 이벤트는 오늘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여동생이 갇혀 있는 방의 비밀번호 네 자리를 찾아야 하는 총 네 개의 미션으로 구성되며, 각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순서에 맞는 번호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총 네 가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중 첫 번째는 이벤트 페이지 내에 있는 팜플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 바로 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클릭하면 네 자리 번호 중 첫 번째 자리의 숫자가 적혀있는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 미션의 경우 카카오톡 친구를 10회 이상 초대하면 두 번째 자리 숫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초대 수 5회, 10회, 20회에 따라 빛 회복 포션, 프리미엄 소환 티켓, 전승의 비약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월, 수, 금, 일요일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이벤트 레이드가 오픈되는 세 번째 미션은, 이벤트 레이드에 3일 이상 누적 참여하면 세 번째 자리의 숫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레이드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6등급 재료카드 천이마를 증정한다.
마지막 네 번째 미션은 21일부터 시작되며, 비밀번호 마지막 네 번째 자리 숫자는 최종 미션이 종료되는 21일부터 얻을 수 있다. 비밀번호 네 자리를 모두 맞혀 히토미가 갇힌 장소를 알아내는 유저 전원에게는 신규 유니크 카드 1장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와 팜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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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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