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배 2001 PKO 1st 스페이지` 패자부활전이 지난 3일 대교방송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패자부활전은 14주차 경기를 끝으로 마감한 정규리그의 5위부터 8위까지 중 4-5위 결정전에 진출할 1개팀을 가리는 경기. 정규리그 5위팀과 8위팀이 경기를 갖고 6, 7위 팀이 경기를 가져 각 경기의 승자가 4-5위결정전 진출권을 놓고 3판 2선승제로 경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정규리그 5위인 컴몰 코리안투어 박현준 선수와 8위 게임트러스트 렉스 이현우 선수의 경기는 30분 동안의 전투 끝에 박현준 선수의 승리로 결정되었으며 정규리그 6위 불스원 오투뮤직의 백현길 선수와 7위 더미디어 두밥 정영주 선수의 경기에서 프로토스를 선택한 백현길 선수가 절묘한 전술을 선보이며 승리를 차지했다.
패자전 결승에서는 불스원의 백현길 선수와 윤정민 선수가 차례로 투입되어 박현준 선수를 공략했으나 대담하게 종족 선택을 랜덤으로 시작한 박현준 선수의 기묘한 전략에 연패. 결국 박현준 선수가 패자부활전의 정상을 차지하며 4, 5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특히 윤정민 선수와의 대결에서는 초반 러쉬로 경기를 종결지었으며 경기 시간이 5분에도 미치지 않아 리그에서 가장 빨리 끝난 경기로 기록되었다.
이날의 경기는 오는 18일과 19일 대교방송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성진>
정규리그 5위인 컴몰 코리안투어 박현준 선수와 8위 게임트러스트 렉스 이현우 선수의 경기는 30분 동안의 전투 끝에 박현준 선수의 승리로 결정되었으며 정규리그 6위 불스원 오투뮤직의 백현길 선수와 7위 더미디어 두밥 정영주 선수의 경기에서 프로토스를 선택한 백현길 선수가 절묘한 전술을 선보이며 승리를 차지했다.
패자전 결승에서는 불스원의 백현길 선수와 윤정민 선수가 차례로 투입되어 박현준 선수를 공략했으나 대담하게 종족 선택을 랜덤으로 시작한 박현준 선수의 기묘한 전략에 연패. 결국 박현준 선수가 패자부활전의 정상을 차지하며 4, 5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특히 윤정민 선수와의 대결에서는 초반 러쉬로 경기를 종결지었으며 경기 시간이 5분에도 미치지 않아 리그에서 가장 빨리 끝난 경기로 기록되었다.
이날의 경기는 오는 18일과 19일 대교방송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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