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라이벌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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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크래프는 두 종족간의 대륙전쟁을 그리고 있습니다.

바로 `인간`, `드워프`, `노움`, `나이트엘프`로 대표되는 "얼라이언스" 진영과 `오크`, `타우렌`, `언데드`, `트롤`로 대표되는 "호드" 진영이죠.

얼라이언스 진영의 캐릭들은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민첩`과 `지능`이 발달했으며 호드 진영은 `체력`과 `정신력`이 발달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진영 간의 특징이죠.

어느쪽이 좋다고 말할 수 없는 각자만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라이언스

인간

드워프

노움

나이트엘프

22

22

20

20

민첩

21

21

22

24

체력

22

23

21

21

지능

23

20

24

23

정신력

22

23

22

21

회피확률

4.82%

4.78%

4.83%

4.83%

 

호드

오크

타우렌

언데드

트롤

22

23

20

21

민첩

20

19

19

20

체력

22

23

23

22

지능

22

22

23

22

정신력

23

22

24

24

회피확률

4.80%

4.78%

4.78%

4.80%

※어떠한 직업을 선택 하더라도 초기 능력치는 변하지 않는다.

얼라이언스의 민첩과 지능, 호드의 체력과 정신력을 살펴보면 서로 +- 0인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직 종족과 진영간의 특징보다 서로간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임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죠.

이 두 진영간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서로 상쇄되는 캐릭들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바로 이들이 대륙간 전쟁에 있어 보이지 않는 라이벌인 것이죠.

- 2편 -

드워프 VS 타우렌

얼라이언스

드워프

22

민첩

21

체력

23

지능

20

정신력

23

회피확률

4.78%

■드워프- 아이언포지의 냉철한 드워프들은 카즈 모단의 눈 덮힌 산맥 아래에 살던 강인한 고대 종족이다. 드워프는 일찍이 인간과 동맹을 유지해 왔으며 전투와 같은 무용담을 나누길 좋아한다. 과거에 드워프는 그들의 산장에서 안전하게 머물며 지내곤 했지만 전쟁의 북소리가 들려오면 용기와 용맹을 떨치며 자신의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한다. 드워프들은 자신들의 고대 근원 일부를 밝힌 최근의 발견으로 말미암아 주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그 발견은 드워프들로 하여금 세상이 창조되었을 때 강력한 타이탄이 돌로부터 자신들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납득하게 하였다. 그들은 이제 자신들의 숙명이 세계에 흩어진 더 많은 징표와 그들의 운명에 대한 증거를 찾고 타이탄의 숨겨진 유물을 발견하는 것이라 느끼고 있다. 결국 드워프들은 베일에 쌓인 과거를 알려주는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으리란 희망에 조사단을 세계 각지로 파견하게 된다. 이러한 여행으로 인해 드워프들의 발길은 세계 각지에 있는 식민지나 사냥터 등의 유적지로 닿게 된다.

드워프는 `흑마법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얼라이언스 진영중 `체력`과 `힘` `정신력`이 높습니다. 다만 지식수치가 낮음으로 `캐스터`를 계열보다는 `밀리` 계열을 선택하길 권장합니다. 물론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마음이겠지만요 ^^

선택가능한 직업: 전사, 마법사, 성기사, 도적, 사제, 사냥꾼

※위 직업을 클릭하면 스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드

타우렌

23

민첩

19

체력

23

지능

22

정신력

22

회피확률

4.78%

■타우렌-타우렌은 칼림도어 중부의 광활한 불모의 땅에 살고 있는 거대한 야수 종족이다. 그들은 자연을 섬기고 야생 생물과 정령들의 균형을 유지하며 살아간다. 거대한 체구와 야수와 같은 힘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극히 평온한 타우렌은 평화로운 부족 사회 유지에 힘쓴다. 하지만 이들을 자극하면 그들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 상대를 짓밟아 버리는 무자비한 적으로 돌변한다. 케르네 블루드후프 족장의 지휘아래 타우렌은 버닝 리전의 침입 때 오크들과 동맹을 맺었다. 그 이후로 이 둘은 확고한 동맹으로 남게 되었다. 오크와 마찬가지로 타우렌은 그들의 전통을 유지하고 고귀한 주체성을 존속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타우렌은 민첩과 회피율이 조금 낮지만 강한 `체력`과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사’를 선호 하지만 직업 선택군을 살펴보면 밀리계열보다 캐스터나 레인져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필자의 생각입니다. 의견 있으신 분은 댓글 주세요)

선택가능한 직업: 전사, 주술사, 드루이드사냥꾼

※위 직업을 클릭하면 스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종족은 양 진영에서 가장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드워프의 작은 키로 인해 타우렌보다 작아 보이는 것이지요. 그러나 종족간 전투에서 마우스에 가장 먼저 클릭될 0순위 들임은 틀림없습니다.(덩치의 압박) 이들이 전장에서 오래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이 추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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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년 11월 23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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