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와우메카 아테나
5월 15일부터 시작된 테스트 서버에서는 미리 만들어진 60레벨을 사용하여 새롭게 추가된 "전쟁노래 협곡"과 "알터렉 전장" 등 1.50패치 내용을 미리 체험할 수 있습니다. 1.50패치에서는 전장패치 외에도 많은 버그수정이 이루어졌으며 각 직업들의 스킬변화와 새로운 아이템과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처음 접속하면 기본적으로 물약과 천골마 그리고 100골드가 기본적으로 지급되며 원하는 직업을 선택한대로 세트아이템과 무기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탈것은 종족마다 다르게 지급되어 집니다.
알터랙 전장이 생기면 힐스브레드에서의 전쟁은 없어질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오히려 전장이 생김으로 더 많은 전투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장에는 대기표가 뜨기 때문에 대기중인 플레이어들은 마땅히 할것이 없기 때문에 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알터렉 전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빨간색으로 이루어진 인스턴스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입장하면 대기창이 뜨며 접속할 수 있는 전장 목록들이 나열됩니다. 이렇게 나열된 목록중에서 자신이 진입하고 싶은 전장을 클릭하게 되면 대기표를 받게 됩니다.
대기표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미니맵 왼쪽 하단에 붙어있는 대기표 모양을 클릭하시면 얼마동안 기다려야 진입할 수 있는지 나타납니다.
대기표에 이름을 등록하면 시간이 흐른 뒤에 전장에 자리가 생기거나 새로운 전장이 열리면 전투에 참여할지에 대하여 메세지 창이 뜹니다. 바로 전투를 원하면 전투참여를 아니면 나중에 전투에 참여하려면 숨기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알터랙 전장에 진입하면 공격대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에 전장에 구성되어 있는 공격대에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전장에 진입하였다면 자신의 할일을 생각하여 무엇을 해야할지 정하는 것이 좋으며 탑을 공격하여 점령을 할지 또는 보급품들을 모아서 경비병들을 강화시키거나 산양을 데려와 산악경비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미니맵 왼쪽 하단에 붙어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자신의 진영과 상대방 진영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여기서는 플레이어가 죽인 수와 죽은 수 그리고 그외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와 플레이어의 점수를 보여준다.
전략적인 요소 중 하나인 기병대는 산양을 테이밍하여 기병대를 구성할 수 있다. 고삐를 이용하여 테이밍한 산양을 기병대 지휘관에게 데려가면 기병대를 생성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상대편 플레이어에게 낮은 확률로 드롭하는 "폭풍 수정"을 모아서 정령을 소환할 수 있으며 그밖에 그리폰 폭격등을 사용할 수 있고 기병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략적인 요소들을 이용하여 알터랙 전장을 누벼보도록 합시다.
전쟁노래 협곡은 알터랙 전장과 달리 대규모가 아닌 소규모가 이용하게 되는 전장입니다. 전쟁노래 협곡은 각 진영 당 10명씩 접속 가능하며 총 20명이 접속하는 전장입니다. 기본 개념은 아군의 깃발을 지키며 적군의 깃발을 빼앗아 오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깃발을 빼앗아 가져올때마다 1점씩 습득할 수 있으며 3점이 되면 게임은 끝나게 됩니다. 자 이제 전쟁노래 협곡으로 떠나봅시다.
전쟁노래 협곡에 입장하게 되면 1분 후 닫혀있던 문이 열리게 되며 얼라이언스는 북쪽에 위치한 실바람 요새에서 시작되며 호드는 남쪽에 위치한 전쟁노래부족 벌목기지에서 시작됩니다. 지도에는 각 진영마다 3곳에 오두막들이 있으며 이곳에서 특수한 아이템이 보관된 상자가 나타납니다. 이 특수 아이템들은 일정시간 추가적인 능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오두막에 있는 특수한 능력의 마법들은 공격력을 올려주거나 이동속도를 빠르게 해주기도 하고 치유효과를 가진것도 있으며 전투시에 이것들이 이용하면 매우 유용하며 요새에도 몇군데 나타나는 특수한 아이템 상자가 나타납니다.
상대진영의 깃발을 탈취했다고 100%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탈취한 깃발을 들고 있는 플레이어는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깃발에서 나오는 잔상 때문에 쉽게 발각된다. 그리고 자신의 진영의 깃발이 요새에 있어야지만 승수를 올릴 수 있게됩니다.
깃발을 들고 있다가 상대 진영의 플레이어에게 죽으면 깃발은 떨어지게 되며 떨어진 깃발을 상대방 진영이 클릭하게 되면 원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은 뒤에도 같은 진영에 있는 플레이어가 깃발을 들어 그 뒤를 이을수도 있습니다.
게임이 끝나면 이렇게 점수표가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이기면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를 죽인 횟수와 죽은 횟수를 보여주며 깃발을 몇개 획득하였는지도 보여줍니다. 이렇게 알터랙 전장과 전쟁노래 협곡을 체험해보면서 상당히 많은 재미를 느꼇으며 부족했던 고레벨 컨텐츠에 대한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것 같았습니다. 이제 테스트서버뿐만 아니라 본서버에서도 적용 된다면 정말 뜨거운 전쟁이 펼쳐질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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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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