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캡콤은 오늘(5일) PS2 타이틀 귀무자 2 발표회를 개최하고 행사에 참석한 귀무자 1,2편의 프로듀서인 이나무네 케이지 등 일본 캡콤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마련했다.
코코캡콤은 오늘(5일) PS2 타이틀 귀무자 2 발표회를 개최하고 행사에 참석한 귀무자 1,2편의 프로듀서인 이나무네 케이지 등 일본 캡콤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마련했다.
행사는 서울 코엑스에 위치한 인터콘티넬탈 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국내 게임 관련 업체 관계자들과 일본 캡콤의 오카모토 요시키 전무, 프로듀서 이나무네 케이지 등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전명옥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코캡콤은 앞으로도 많은 대작을 출시할 예정이며 PS2용 타이틀뿐만 아니라 곧 GBA게임과 PC게임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X 박스도 검토 중이며 단순한 유통사의 위치를 벗어나 일본 캡콤과 공동으로 게임을 개발하는 사항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캡콤의 전무이자 코코캡콤의 이사인 오카모토 요시키는 먼저 “한국과 이탈리아전 경기 당일 한국에 있었는데 대한민국의 구호소리에 잠을 못 잤다”고 농담을 던지면서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이 매우 정열적이라는 것을 느꼈으며 붉은 물결을 보고 감동했다”고 말했다. 오카모토 요시키 전무는 캡콤이 유럽과 북미 시장에는 활발하게 진출했지만 아시아에는 큰 활약이 없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한국이 아시아 시장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코코캡콤에서 국내에 발매했던 타이틀들이 한글판이 아닌 영문판이라는 것에 대해 우리말로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는 모든 타이틀이 한글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귀무자 1,2편의 이나무네 케이지 프로듀서는 귀무자 2의 한글화로 고생이 많았다고 전하며 “시간과 비용면에서 한글화에 대해 고민했으며 해답을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에서 게이머들의 게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느끼고 한글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은 게임을 통해 아시아의 좋은 점을 부각시켜 세계에 알리는 것에 많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나무네 케이지 프로듀서의 인사말이 끝나고 행사는 게임 동영상을 상영하고 게임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마케팅 계획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귀무자 2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튬플레이가 펼쳐졌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귀무자 2와 매우 유사한 복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갈채를 받았다.
한편 행사가 끝나자 코코캡콤에서는 이나무네 케이지 프로듀서와 함께 잠시동안 공동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한국에 귀무자 2가 발매되는데 지금 기분이 어떤가?
현재 일본에서만 출시되었고 미국과 유럽도 아직 발매되지 않았다.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발매되어 매우 기쁘다.
- 귀무자 2가 한국에서 얼마나 팔릴 것이라고 예상하는가?
일본과 한국의 인구비율을 따지면 한 30만~40만장이 팔렸으면 좋겠다. 플레이스테이션 2 기기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코코캡콤에게 잘 부탁드린다.
- 귀무자 2 개발에서 힘들었던 점이라면?
귀무자 1 이후 1년내에 속편을 제작해야하는 일정, 전편과 다르게 만들어야 한다는 스트레스, 서브캐릭터들의 등장을 적절히 분배하는 것들이 힘들었다.
- 마쓰다 유사쿠라면 요즘 젊은 일본 세대들은 잘 모르지 않나? 죽은지 10년이 지난 사람인데
그래도 대부분 이름은 안다. 그리고 아직도 인기가 있다. 마쓰다 유사쿠는 매우 멋진 사람이고 10~20대에서도 팬이 생기면 좋으리라 생각했다.
- 귀무자 2는 1편보다 그래픽 기술적으로 진화되었나?
당연히 게임은 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픽만 국한해서도 아니다. 2편과 1편은 기술적으로 많은 진화가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배경이 3D가 아니면 기술이 많이 처진다고 보기 때문에 귀무자 2에서는 이런 점을 많이 강조했다.
- 마쓰다 유사쿠는 이미 죽은 사람인데 얼굴 표현이 힘들지 않았나?
마쓰다 유사쿠에 대한 자료는 많았고 마쓰다 사무실에서 협조를 해줬다. 또한 마쓰다 유사쿠의 부인도 이에 협력했다.
- 귀무자 3는 개발 중인가?
귀무자 3에 대해서는 비밀이다. 하지만 제작기간이 1년보다는 길 것이다.
- 귀무자 3 이후의 계획은 있는가?
나는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게임을 만들고 도전하고 싶기 때문에 귀무자에게만 국한되고 싶지 않다. 따라서 다양한 게임을 만들거나 관계할 것이다.
- 귀무자 3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안정환은 어떤가? 하하하... 그것도 비밀이다. 아시아의 것으로 세계로 진출하고 싶고 세계지향을 원하기 때문에 세계가 놀랄만한 인물이다.
- 현재 일본게임시장은 불황이라고 하는데?
말은 그래도 귀무자 2는 100만장이 넘게 팔렸다. 그러니까 좋은 게임은 어찌되었건 잘 팔린다는 얘기다. 그래서 우리도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 온라인 게임에 대한 계획은 없는가?
사실 일본은 아직까지 온라인이 힘든 환경이다. 스퀘어의 파이날 판타지 11도 잘 만든 게임이지만 고전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은 신중히 생각해야할 부분이다. 현재로서는 온라인에 대한 계획은 없다.
<게임메카 김성진>
행사는 서울 코엑스에 위치한 인터콘티넬탈 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국내 게임 관련 업체 관계자들과 일본 캡콤의 오카모토 요시키 전무, 프로듀서 이나무네 케이지 등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전명옥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코캡콤은 앞으로도 많은 대작을 출시할 예정이며 PS2용 타이틀뿐만 아니라 곧 GBA게임과 PC게임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X 박스도 검토 중이며 단순한 유통사의 위치를 벗어나 일본 캡콤과 공동으로 게임을 개발하는 사항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캡콤의 전무이자 코코캡콤의 이사인 오카모토 요시키는 먼저 “한국과 이탈리아전 경기 당일 한국에 있었는데 대한민국의 구호소리에 잠을 못 잤다”고 농담을 던지면서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이 매우 정열적이라는 것을 느꼈으며 붉은 물결을 보고 감동했다”고 말했다. 오카모토 요시키 전무는 캡콤이 유럽과 북미 시장에는 활발하게 진출했지만 아시아에는 큰 활약이 없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한국이 아시아 시장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코코캡콤에서 국내에 발매했던 타이틀들이 한글판이 아닌 영문판이라는 것에 대해 우리말로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는 모든 타이틀이 한글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귀무자 1,2편의 이나무네 케이지 프로듀서는 귀무자 2의 한글화로 고생이 많았다고 전하며 “시간과 비용면에서 한글화에 대해 고민했으며 해답을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에서 게이머들의 게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느끼고 한글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은 게임을 통해 아시아의 좋은 점을 부각시켜 세계에 알리는 것에 많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나무네 케이지 프로듀서의 인사말이 끝나고 행사는 게임 동영상을 상영하고 게임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마케팅 계획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귀무자 2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튬플레이가 펼쳐졌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귀무자 2와 매우 유사한 복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갈채를 받았다.
한편 행사가 끝나자 코코캡콤에서는 이나무네 케이지 프로듀서와 함께 잠시동안 공동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한국에 귀무자 2가 발매되는데 지금 기분이 어떤가?
현재 일본에서만 출시되었고 미국과 유럽도 아직 발매되지 않았다.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발매되어 매우 기쁘다.
- 귀무자 2가 한국에서 얼마나 팔릴 것이라고 예상하는가?
일본과 한국의 인구비율을 따지면 한 30만~40만장이 팔렸으면 좋겠다. 플레이스테이션 2 기기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코코캡콤에게 잘 부탁드린다.
- 귀무자 2 개발에서 힘들었던 점이라면?
귀무자 1 이후 1년내에 속편을 제작해야하는 일정, 전편과 다르게 만들어야 한다는 스트레스, 서브캐릭터들의 등장을 적절히 분배하는 것들이 힘들었다.
- 마쓰다 유사쿠라면 요즘 젊은 일본 세대들은 잘 모르지 않나? 죽은지 10년이 지난 사람인데
그래도 대부분 이름은 안다. 그리고 아직도 인기가 있다. 마쓰다 유사쿠는 매우 멋진 사람이고 10~20대에서도 팬이 생기면 좋으리라 생각했다.
- 귀무자 2는 1편보다 그래픽 기술적으로 진화되었나?
당연히 게임은 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픽만 국한해서도 아니다. 2편과 1편은 기술적으로 많은 진화가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배경이 3D가 아니면 기술이 많이 처진다고 보기 때문에 귀무자 2에서는 이런 점을 많이 강조했다.
- 마쓰다 유사쿠는 이미 죽은 사람인데 얼굴 표현이 힘들지 않았나?
마쓰다 유사쿠에 대한 자료는 많았고 마쓰다 사무실에서 협조를 해줬다. 또한 마쓰다 유사쿠의 부인도 이에 협력했다.
- 귀무자 3는 개발 중인가?
귀무자 3에 대해서는 비밀이다. 하지만 제작기간이 1년보다는 길 것이다.
- 귀무자 3 이후의 계획은 있는가?
나는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게임을 만들고 도전하고 싶기 때문에 귀무자에게만 국한되고 싶지 않다. 따라서 다양한 게임을 만들거나 관계할 것이다.
- 귀무자 3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안정환은 어떤가? 하하하... 그것도 비밀이다. 아시아의 것으로 세계로 진출하고 싶고 세계지향을 원하기 때문에 세계가 놀랄만한 인물이다.
- 현재 일본게임시장은 불황이라고 하는데?
말은 그래도 귀무자 2는 100만장이 넘게 팔렸다. 그러니까 좋은 게임은 어찌되었건 잘 팔린다는 얘기다. 그래서 우리도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 온라인 게임에 대한 계획은 없는가?
사실 일본은 아직까지 온라인이 힘든 환경이다. 스퀘어의 파이날 판타지 11도 잘 만든 게임이지만 고전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은 신중히 생각해야할 부분이다. 현재로서는 온라인에 대한 계획은 없다.
<게임메카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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