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박스, WCG 2002에서 일반에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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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박스 부스에 올해 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X박스 총 20대를 29인치 대형 모니터에 연결 설치해 시연할 계획이다. X박스가 WCG 2002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일반에 공식 공개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는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WCG2002 행사장내에 X박스 체험부스를 설치, 일반인에게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MS는 X박스 부스에 올해 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X박스 총 20대를 29인치 대형 모니터에 연결 설치해 시연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게임은 액션게임 \"헤일로(Halo)\"를 비롯해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캐릭터 게임 \"블링스\", 메카닉 로봇게임 \"맥어썰트\", 레이싱 게임의 백미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및 “DOA” 등 5개 타이틀이다. 또 X박스 부스에서는 게이머들간의 게임 대전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MS 일반유통사업부 서영준 이사는 “전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WCG 2002에 X박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매우 기쁘다”면서, “게이머들이 X박스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체험해보면 X박스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MS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게임컨퍼런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카메론 페로니 X박스 컨텐츠 서비스 담당이사가 ‘X박스: 비디오게임의 미래(The Future of Video Games)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원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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