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모탈 컴뱃 후속작 타오펭: 로터스의 분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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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모탈 컴뱃의 X박스 후속작인 타오펭: 로터스의 분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 MS)는 오늘 ‘모털 컴뱃(Motal Kombat)’의 X박스 후속작인 ‘타오펭: 로터스의 분노(Tao Feng: Fist of the Lot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는 타오펭: 로터스의 분노는 모탈 컴뱃의 격렬함과 박진감 넘치는 구성에 새로운 방식의 진행을 도입해 X박스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국MS 측은 전했다.
 
타오펭은 모탈 컴뱃의 공동 개발자인 존 토비아스(John Tobias)가 수석 디자이너로 작업했으며 실감나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격투할 때 생기는 상처와 멍이 실시간으로 보여지는가 하면, 타격으로 인해 뼈가 부러지는 순간 자신의 격투 능력이 격감됨과 동시에 옷과 근육이 찢어지고 피가 나는 등 매우 사실적이다. 또한 게임중 적을 제압하여 공격에 성공할수록 많은 기(활력)를 모아 입은 상처를 치유하거나 혹은 기를 이용해 초자연적인 힘을 얻어 상대를 공격할 수도 있다.
 
배경 역시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되는데,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함께 반응한다. 즉, 캐릭터가 기둥을 잡고 돌거나, 벽이나 물건 등의 배경에 부딪치면 캐릭터뿐 아니라 배경도 함께 손상을 입는 등 인터랙티브한 구성을 보여준다. 특히 12명의 캐릭터 중에는 안정된 캐릭터, 움직임이 재빠른 캐릭터 등 각각 그 특징이 다르며 중화권 최고의 액션스타인 이연걸을 표현한 캐릭터도 등장해 그의 독특한 권법을 게임속에서 구사해볼 수도 있다. 이들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100여 가지의 격투 동작과 던지기, 현란한 연속동작 등도 타오펭의 특징 중 하나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유통사업부 이승우 상무는 “타오펭이 보여 주는 사실감과 인터랙티브한 구성은 X박스 플랫폼 특성과 내장 하드디스크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 X박스의 장점을 잘 살려낸 게임 타이틀을 꾸준히 국내에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오펭은 18세 이상 이용 가능하며, 최대 2명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만 2천원이며, 게임 패키지 및 매뉴얼이 한글화되어 제공된다. 타이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X박스 공식 웹사이트(www.X박스.com/kr)를 참고하면 된다.

<게임메카 원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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