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뮤의 제9기 수호길드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뮤의 수호길드 제도는 2001년 11월 상용화 직후부터 두달에 한번씩 실시되며 게이머가 주체가 되어 게임 문화를 만들어가는 운영 시스템이다.
수호길드가 되기 위해서는 12명 이상의 길드원을 보유하고 길드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한 길드 중에서 구성원의 살인마 비율이 20% 이하인 길드에 한해 4월 30일까지 뮤 홈페이지(www.MuOnline.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각 길드들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각 서버군별로 뮤 게이머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각 서버군별 총 10개의 길드가 선택된다.
9기 수호길드로 선발된 각 서버군 길드들은 오는 6월 한 달 동안 게임 내 문제점 및 게이머들의 요구들을 모니터링하고 수호길드 마스터 전용게시판을 운영하며 운영자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에도 참석하게 된다.
웹젠은 “수호길드 시스템이 시간이 갈수록 모범적인 게임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는 게이머들의 자체 정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후 뮤 게이머들이 스스로 일궈가는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에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게임메카 정우철>
뮤의 수호길드 제도는 2001년 11월 상용화 직후부터 두달에 한번씩 실시되며 게이머가 주체가 되어 게임 문화를 만들어가는 운영 시스템이다.
수호길드가 되기 위해서는 12명 이상의 길드원을 보유하고 길드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한 길드 중에서 구성원의 살인마 비율이 20% 이하인 길드에 한해 4월 30일까지 뮤 홈페이지(www.MuOnline.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각 길드들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각 서버군별로 뮤 게이머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각 서버군별 총 10개의 길드가 선택된다.
9기 수호길드로 선발된 각 서버군 길드들은 오는 6월 한 달 동안 게임 내 문제점 및 게이머들의 요구들을 모니터링하고 수호길드 마스터 전용게시판을 운영하며 운영자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에도 참석하게 된다.
웹젠은 “수호길드 시스템이 시간이 갈수록 모범적인 게임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는 게이머들의 자체 정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후 뮤 게이머들이 스스로 일궈가는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에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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