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03]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 아시아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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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LA에서 개최된 E3 컨퍼런스에서 X박스의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면서 아시아 지역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향우 출시되는 게임의 현지화 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LA에서 개최된 E3 컨퍼런스에서 X박스의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면서 아시아 지역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X박스 아시아 지역 총괄이사 알렉스 코토비츠(Alex Kotowitz)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85만 대의 X박스가 출하되었으며 우리는 지금까지 이 같은 폭발적인 반응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 출시될 다양한 신작 게임, 주변기기 및 프로그램은 게임산업의 혁명을 불러오고 게임의 가능성을 더욱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반응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 발리볼’, 헤일로‘, ’소울칼리버 2‘ 등의 X박스 게임이 아시아 지역에서 베스트셀러 게임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50여종, 2003년 말까지 150여개의 X박스 게임을 출시할 예정으로 3대 게임시장으로 아시아시장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 수개월에 걸쳐 게임을 한글 및 중국어로 완전히 현지화하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특히 ‘브루트 포스’(Brute Force), ‘카운터 스트라이크’, ‘헤일로 2’, ‘페이블’ 등의 주요 타이틀을 현지 배우들의 목소리를 사용하여 한글 및 중국어로 더빙하고 게임의 메뉴와 컨텐츠도 모두 번역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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