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라인게임, 일본에 1년간 무상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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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지난 10일, 일본의 NTT히가시니혼(東日本)과 NTT니시니혼(西日本)이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제휴, 한국 온라인게임을 무상공급하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지난 10일, 일본의 NTT히가시니혼(東日本)과 NTT니시니혼(西日本)이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제휴, 한국 온라인게임을 무상공급하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온라인게임 무상공급은 금년 8월초부터 약 1년간 시행될 예정으로 일본게임시장에서의 온라인게임 사업이 전망이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구체적으로는 NTT히가시니혼(東日本)의 브로드밴드서비스 ‘블레츠’의 이용자 320만명에 대해 한국의 최신 온라인게임을 약 10여개 공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각각의 게임은 3개월간 무료로 제공되고 이후 개별적으로 유료화가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게임은 6월 중순경, 한국 게임제작사 2000여 업체를 모집, 관련 위원회로부터 선택된 것을 대상으로 하는데 서비스 제공에 관련된 문제는 NTT측에서 해결한다고.

한편 NTT히가시니혼과 NTT니시니혼은 일본의 거대전화회사로서 시내, 시외전화 부문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하지만 동종업종의 라이벌 업체 KDDI나 니혼텔레콤 등도 무시할 수 없는 것.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NTT측에서는 기존 고객에 대한 만족도 확충 및 신규 가입자 확대를,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측에서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한국 온라인게임의 일본시장검증을 목적으로 한다고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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